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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없이 오래 버티었다. 그런데 새로 이사온 집 카페트가 많이 낡아서 그냥 바닥에 앉는것이 꺼름직 스러워서 담요를 깔아 놓았는데 가끔 이 차가운 바닥에서 미셸이 잠이 든다. 그리하여 몇주 전부터 인터넷을 뒤져서 드디어 쇼파를 경매로 어제 구입 했다. 아이키아 것인데, 말로는 새것이라고 하는데, 글쎄... 그리 싼 가격에 낙찰 받지는 못했다. 게다가 운반비도 적지 않고.... 뭐 좋은것 사도 분명 아이들이 소파위에서 매일 뛰고 할테니, 우선은 이것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다. 참, 기회가 되면 여분의 커버는 추가로 구입해야 할것 같다. 하얀색 이라서 아이들 등살에 금방 검정으로 변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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