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는 하루에 식후 3번 꼬박 잘 챙겨서 마시고 가끔 간식으로 추가로 까지 마시면서, 왜 하루에 한알 먹는 영양제는 매일 잊어버리는지... 요즘 들어서 정말 체력이 달린다. 귀찮아서 제대로 챙겨 먹지도 않고...
저 영양제가 6월 생일에 신랑에게 선물로 받은것. 신랑왈, 다 먹으면 새로 사올께 였는데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20알도 채 먹지 않았다. 보약을 챙겨 먹을수도 없는 상황인데 목에 꼴각 넘기는 저 쉬운 알약 하나 먹는것이 그리도 힘든지... 지금 이 글 다 쓰고 꼭 챙겨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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