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라를 데릴려 갔는데, 조금 일찍 도착을 했고 오래간만에 아이들 엄마들이랑 수다를... 그런데 내게 세라 사진이 신문에 나온것을 보았는지 물어서 그게 무슨 소리인가 물었더니, 지역 신문에 이번에 새로 학교를 시작한 아이들의 사진이 실렸다고.. 그리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신문 파는 곳에 들렸더니, 목요일에 새 신문이 나와서 벌써 다 들어가고 없다. 그리하여 이곳저곳 몇 군데를 다녀서 거의 한장 구했다. 아이고 이 신문 잘 간수 해야지... 그리고 세라에게 친구들 이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