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있는 크리스피 도넛이군요...
제 기억엔...예전에 한번 먹어본 윈첼이 너무 달아서 그게 젤 달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담주쯤이면.. 아마 이 도넛을 먹게 될거에요
동생이 먹고 싶어 하거든요.. ^^ 냠냠...맛있는 도넛~

핑크뽀그리님....이 도너츠가 미국에서 유명한 도너츠 인가 봐요?

Krispy Kreme이 제가 사는 이 촌구석에 문을 열었을때
새벽부터 사람들이 파자마 차림으로 줄서구 난리였지요...

맛나도 전 두 개가 한계더군요.
단 맛 핑계대고 오히려 블랙커피만 더 마시구요~ㅋㅋㅋ

으아~어쩌면 좋아요 크리스피 크림...
이거 젤 맛나게 드시려면 다른거 다 빼버리시고 오리지널만 그셔야 해요..
글레이즈된...전 오리지널로 한상자 다 먹을 수 있어요.
귀국할때 오래비 줄라고(도덧귀신인)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만 두상자를
싸들고 왔지요..^^

도넛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모르는 말이 더 많네요.
프랑스는 참 늦어요...

도넛도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나봐요. ^^

와... 저 자르르 흐르는 윤기~
미국에서 던킨을 누른다는 그 도넛인가보네요~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전.. 도넛은.. 영... 안땡기는.. 음..
가져다 주신 이웃분 너무 고마우시네요.. 한가득을..

도넛이 꼭 장난감같아요..
앙~~ 한입!

저는 첨 들어보는 도너츠 이름???
제가 아는 것이라고는 요즘 많이 있는 던킨과
예전에 고모님이 하시던 윈첼밖에는....

저두 단건 싫은데... 그래도 커피랑 먹으면 좋겠네요.

밤 늦은 시간에 도넛을 보게 되니,,, 절로
꼬로륵 소리가 나네요... 참아야 하느니....^^;;

저렇게 단 음식은 커피랑 먹으면 그만인 것 같은데...
오늘 점심... 저 도넛과 커피 한 잔 마심 좋겠어요...

딱 봐도 무쟈게 달게 생겼네요~
그래도 맛있어요...도너츠~ 부드럽게 쏙 들어가는 쿠션감도 좋고~^^
겉에 묻은 초콜릿도요~

카나다 온후 도넛 정말 많이 먹어요. 우리 조카들이 도넛 가게에서 일하거든요. 아는사람은 반값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이틀에 한번은 점심에 도넛 먹는 것 같애. 한국가기 전에 살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불가능할 듯. 잘 지내지요? 그립네....

그 상자 넘 탐스럽구만요... 초콜릿으로 덮히고 슈크림 들어있는것도 있나요?
캐나다에선 매일 아침마다 glazed donut을 먹었었다지요...
그땀시 몸무게 유지가 아주 힘들었다는... -.-
근데 부에노스 온뒤론 그처럼 달고 맛나는 도넛을 먹기가 힘들군여...
그래서 요즘 아침은 대체식품으로 크로와상을 먹는데.. 요것또한 몸무게에 한 보탬되는것 같아서리.. ㅎㅎ

그러고보니, 자세히 보니깐 오리지널은 한개도 없네요. 좋은것만 사다주신다고 비싼애들로만 모아서 주셔서 그런가봐요...대세는 오리지널인데. 맨해튼의 펜 스테이션은 동시에 만드는 시스템에 아니거든요. 원래 크리스피 크림은 만드는것까지 보여주기로 유명하잖아요. 여튼 그곳에 가면 초저녁에 이미 오리지널은 매진이에요. 그만큼....꿀꺽...맛있거든요..아휴...

저희신랑은 도우넛 못먹게해요.별나지만 건강에 너무너무 않좋다구 야단을치니..뭐라 대꾸도 못하구..가끔 혼자 몰래(?)사먹지요.호호호
맛있어보여요.

정말.. ^^ 맛있는 도너츠..저는 오리지널이 좋아요~
참조글 감사해요.. ^^

크리스피, 크림, 도넛, 도우넛, 도너츠, krispy kreme doughnut까지 검색해서
못찾았는데... s가...ㅎㅎㅎ

hot doughnuts now네요~ 여기선... 나오는 중이라고 켜져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