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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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미셸이 섬마을 처녀가 되었어요...

2004.11.08 05:58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0831 주소복사




미셸의 앞머리가 제법 많이 자라서 핀을 꽂고 다녀야 하는데,
이 녀석이 도통 머리핀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잘때 몰래 꽂아 놓으면 귀신 같이 일어나자 마자 빼 버린다.
앞머리카락이 안구를 다치게도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드디어 내가 사고를 쳤다.
목욕탕에 집어 넣고 가위로 쑥싹쑥싹....
아이고,  완전히 수전증 환자가 자른것 처럼 되었네...
우리 신랑왈, 공공장소에 데리고 가면 어린이 학대 할줄 알겠다고...
그래도 나는 굳세게, 눈 찌르지 않으면 되었지를 강조중....
미셸아, 머리는 또 자란다, 엄마 덕분에 섬마을 아가씨도 되어 본 줄 알아라...
(근데, 영국이 섬마을 이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60831
내가 누구게? ㅎㅎㅎ [♥소중한 나의 가족♥] 2004.11.08  13:07

엄마가 세상에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웅.  딸래미를 이렇게 만들어 버리는게 어딨어요?...

기본 tazo 2004.11.08  06:00

아유 이뻐라~~다키우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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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4.11.08  09:56

어렸을때.. ㅋㅋ 제동생이 떠올라요..저의 엄마의 실수로.. 올라갈때 까지 올라간.. 근데도..저는 뱅이있는 머리라면 다 귀엽고 좋아요..^^
미셀은 어떻게 해도 이쁜것 같은데요~ 부모님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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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1.08  10:24

ㅋㅋㅋ 머리카락 자르고 저렇게 사진찍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근데 이뿐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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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1.08  12:56

ㅋㅋ 그래도 넘 귀여워요~
많이 컸어요~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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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11.08  13:04

ㅋㅋㅋ 잘 자르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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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11.08  13:07

저보다는 났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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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스크ed로그 2004.11.08  19:04

정말 앞머리가 들쑥날쑥하네요..
빗같은걸로 주욱 빗어서 그 끝을 자르면 좀 낫지 않나요 ?
그러고 보니 윗쪽 눈썹이 참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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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11.08  19:44

연습 좀 하셨으니 담엔 더 잘 자르실껄요^^
불쌍한 미쉘~ 네가 좀 희생 하거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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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11.08  20:33

^^ 엄마의 횡포?에도 미셸은 여전히 귀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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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11.09  04:41

오랜만에 미셸의 모습을 보니까 좋군요..
정말...그 사이에 많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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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kimpark 2004.11.10  03:26

ㅋㅋㅋ 엄마의 핑계군요....흐흐흐흐...
하긴 전 제 머리도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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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11.10  14:40

ㅎㅎㅎ 잘 자르셨는데요?
저두 윤서 앞머리 제 손으로 잘라 주다가 영구 만들 뻔 했었던 기억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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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11.13  22:56

미셸이 엄마 땜에 여러번 섬마을 처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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