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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랍과 상자를 정리하면서 찾은 크레디트 모양과 크기의 스누피 네임카드.제일 아래 사진이 내가 유럽 여행중 어느나라에서 샀던 것이고, 위의 3개는 결혼전신랑이 편지에 넣어서 한국으로 보내 주었던 것...뭐, 그때는 친구로 지냈을때라서 별로 의미 있게 보지 않았는데,신랑은 그때부터 작업에 들어 갔었구만....
ㅋㅎㅎㅎ
^.^
아..이쁘당.. 원래 외국 카드는 본인이 안쓰고, 그 내용을 고르잖아여. 찍힌거죠 뭐.ㅎㅎ 그때가 좋았나여? 지금이 좋은가여? 너무 그런 질문인가.헤헤
추억하시는 모습 부러워요. 전 이런것 한장 받아보지 못하고도 결혼을 했는지.
음... 전 편지받아본적 없는데... 걍 이메일은 몇번 받아보았죠. 부럽네요.
고이 간직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