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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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정말 몰랐다.
지갑에 돈이 그렇게 밖에 없는지...
보통 나가기 전에 지갑을 확인하고 나가는데, 아이들 둘 챙기느라 그냥 나간 것이
아직도 후회...

토요일에 있었던 바자 세일은
미셸이 수요일마다 가는 놀이방이 있는 교회에서 있었다.
그 교회는 주변의 교회에 비해서 규모다 작고 시설도 아주 낡았다.
그런데 작은 행사때 마다 교인들이 서로서로 도와주고, 분위기도 좋다.
이 세일도 교회 놀이방 엄마들이 자기가 쓰던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팔고
그 이익금을 오랜 내전으로 고생하고 있는 수단이라는 나라를 돕는다고

우선 먼저 전등갓을 사고
책을 사고
그리고 어린이용 스탠드를 샀는데, 그 값을 너무나 적게 불려서
거스름 받지 않을래요 하면서 구입.
그런데 옆 테이블에서 어린이용 옷을 파는데, 정말 깨끗하게 입었고
고급 의류, 그런데 그때까지 지갑에 돈이 넉넉히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몰랐다.
옷을 몇개 고르고 혹시나 하면서 지갑을 열었더니
옷값 몇개  값 내면 딱.
그렇다고 집에 다시 갔다 오기도 그렇고..
그래서 구입하지 못한 것들도 많다.
괜찮은 모양의 시계( 집에 와서 보았더니, 디자이너 것 이였다- 아이고 아까워라)
인형모양의 가방
괜찮은 비디오 테잎들.,,,,

하지만, 세라방에 필요했던 전기 스탠드와
세라의 옷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토요일 하루동안 부자가 된 느낌 이였다.
다음부터는 외출전 꼭 지갑 확인하고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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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11.15  03:22

다 깨끗하게 잘 보관한 것들이군요...
근데, 가격은 얼마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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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15  04:49

위니네님...다 합쳐서 12000원 정도 준것 같아요.
옷도 로라 얘슐리, 몬순것 입니다..
완전히 한 살림 장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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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11.15  07:14

바자.. 우리동네는 안하나..
미셀도 함 입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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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1.15  11:09

와~ 디게 싸게 구입하셨네요???
이곳도 바자를 아쥬 싸게 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이런점이
부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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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1.15  11:20

와... 멋져요~ 바자...에서 저렇게 멋진 걸 고르시다니...
해피맘님~ 복이 많으신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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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11.15  13:50

이야~ 정말 저게 바자회에서 사신 거예요~
정말 예쁘네요...다~
ㅎㅎ 담부터 진짜 지갑 확인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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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4.11.15  14:10

와우, 정말 부자되셨네. 필요한 것들을 저렴하게 골라서 가져올 수 있고 고르는 동안 보물찾기하는 기분 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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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4.11.15  16:39

세라 넘 예쁘네요.인형안고있는모습이 공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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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11.15  21:30

저도 지갑에 돈 확인 안하는 버릇이 요즘들어 생겼어요.
이거 방치할수록 심각해지더라구요...
마켓에서 잔뜩 장을 봐서 계산대에서 지갑이 없다는 걸 안적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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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kimpark 2004.11.16  01:50

정말 좋겠어요. 좋은 물건 싼 가격에 구입하셔서.
저두 그러고 싶은데 도통 시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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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16  07:45

안젤라님...처음에는 세컨핸드것 못 입었는데,
지금은 그냥 입혀요..뭐 아이들이고, 금방 자라니까..
요즘 크리스마스 맞이 바자가 주변에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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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16  07:53

오즈님....아이고 정말 당황이 되셨겠어요...
저는 잔고 확인하지 않고 나가서 낭패 본 적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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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16  08:00

나비님...돈이 더 있었으면 더 살수 있었는데, 아까워 죽겠어요...좋은 기회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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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16  08:09

섭냥님...아마 님이 돈을 많이 많이 벌면
모든 물가가 싸게 느껴질것 같은데요...그쪽이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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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16  08:29

지혜님...저 옷들, 세라 먼저 입고, 나중에는 다 미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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