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번째 칭찬릴레이가 너무나 엄청시리 늦었습니다. 얼마전(야야!!벌써 2주전 이야!!) 바람돌이님께서 갑쟈기(??) 건네주고 가신 칭찬릴레이 바톤!! 왜!! 당췌!! 뭣땀시!! 섭냥이가 받아야만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바람돌이님~ 혹여 후회는... ㅋㅋㅋ
블로그를 하면서 남에게 도움을 준적도 착한일을 한적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야말로 넘 당황스런 크나큰 상(?)을 받고보니 어깨가 무거워 지더라구요.
이곳 저곳에서 축하의 메세지도 받고 그러다 보니 벌써 일주일이 후우딱 사라져버리고 또다시 이것저것 오만데 참견을 하고 돌아뎅기다 보니 벌써 이주일이 샤샤샥~ 지나가 버렸네요. ㅠ.ㅠ
음... 사설이 넘 길었군요. 여튼 제가 이런 크나큰 칭찬릴레이를 받게 되어서 넘 감사했구요 앞으로 45번째로 받으실 이분은 그야말로 정말이지 섭냥이가 앞으로도 많이 보고 배워야할 그럴 분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바로 해피맘님 이랍니다. ㅎㅎㅎ (츄카해요~ 에효... 넘겼당. ㅡㅡ^)
섭냥이가 야후 블로그에 둥지를 틀게 만든 원천이시지요. 야후 블로그란 세계를 모를적 해피맘님 블로그가 메인에 뜨셨는데 그때부터 왕팬이 되어 부렸습니다. 크크크.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영국의 낭군님을 만나셔서(잘생겼슴돵!!) 결혼을 하셨고 세라와 미셀이라는 이이뿐 공쥬도 두신 아주 남부러울것이 없는 현명하신 주부님 이랍니다.
이것저것 생각도 많으신 분이구요~ 미술에도 조애가 깊으신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부럽기까지 합니다.
섭냥이가 한참 힘들어 할때에도 제일먼저 달려와서 위로해 주시던 분이시구요 꼭 섭냥이 뿐만 아니라도 다른 블로거님을 큰언니처럼 정말 잘 챙겨 주시는 분입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실 꺼예요.
항상 남을 생각할줄 아시고 옆에서 등 토닥여 주시는 해피맘님께 45번째 칭찬릴레이 바톤을 넘깁니다. 해피맘님 항상 고맙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가져 주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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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섭냥님이 알고 계신 해피맘이라는 사람 나는 모르는 사람인데... 그렇게 괜찮은 사람이면 나 좀 소개 시켜 주세요 뭔가, 오해가 있는것은 아닐까, 섭냥님, 저는 어리버리 해피맘 인데요....
블로그에 마당발도 아니고, 한 귀차니스트를 해서 고맙게 남겨주신 답글도 매일 떼어 먹는 이 블로거에게 이런 과분한 이벤트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해주시다니... 아이고 나의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안티 리플 달까 겁이 나네요. 섭냥님, 우선 주신 이 자리 고맙게 받을께요. 그런데 정말 님의 과찬이시구요..
벌써부터 누구에게 넘길까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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