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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도 미셸도 새 신발을 사야 할것 같아서,목돈이 왕창 나가게 생겼다고 걱정 했는데,신발장 안의 비닐백에서 세라가 어렸을때 신었던그리고 누군가 한국에서 사가지고 와서 한번도 신지 않았다고주었던 신발들을 찾았다.와..........심 봤다.당분간 신발 걱정 없겠네.게다가 미셸은 1월부터 유치원에 다니는데, 골고루 골라서 신고 다닐수 있게되었네..어제 무슨 꿈을 꾸었더라....
파나욤? 맘에 드는물건이 있는디.. 우리 세라에게... 글고보니 이집 따님도 세라?
정말 심보셨네요^^ 근데 세라도 유치원 가시면 개인 시간이 좀 생기시겠어요. 좋겠다~
예쁘네요... 저도 안느 신발 조롷게.. 두고선.. 신을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언제나 되려는지..
부츠.. 에나멜 구두.. 이쁘네요..
에나멜 구두... 지금도 신고 싶을 충동이 생기네요. 이뻐요...
다 이뻐요~ ㅎㅎ 세라 저 구두 신으면 넘 이뿌겠네요~ 미셀은... 요일마다 바꿔신을 수 있겠어요~ ㅎㅎㅎ
세연이 스탈은 아닌데요. 꽃무늬도 없고... 반짝이도 없고....
ㅎㅎㅎ 저도 얼마전에 아는 분이 딸아이가 입었던 옷을 주시길래.... 땡잡았다 했었어요...ㅋㅋ 거기다 신발까지.. ^^
ㅎㅎ 저럴 때 기분 너무 좋죠~ 저 구두는 정말 새 거 같네요...세라 이름 써진 운동화 넘 귀여워요~ 저 이름은 세라가 쓴 건가요?^^
이래서 자매나 형제가 좋다니깐요..경제적으로..ㅋㅋㅋ 전 따로따로라서 부담 됩니당...그나마 위안되는건 딸내미가 차를 좋아해서 오빠 차가 다 캐서린것이 되었다는....
신발이 너무 귀여워요.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두 가끔 잊고 있던 물건 찾으면 무척 기분 좋더라구요. 헤헤
신발이 예쁘네요.. 맨 위의 신발은 이번에 산 진우 신발과 비슷한데요.. 진우가 신발을 험하게 신어서 산지 열흘밖에 안됐는데 한 일년은 신은것 같이 낡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에서 다섯번째 신발이 젤 예뻐요.. 다른것도 다 예쁘지만..^^ 뿌듯하시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