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축제에 놀이기구가 빠질수 있는가. 그리하여 마을 중심가에 차량을 통제하고 놀이기구를 설치. 세라에게 몇개만 태워주겠다고 다짐을 하고 타고 싶은 것을 고르라고 했는데 그중의 하나가 증기기관 열차와 소형버스... 미셸이 처음으로 세라랑만 타는 것이라서 걱정을 했는데, 놀이기구가 운행되는 동안 손까지 흔들면서 잘 탔다. 그리고 밑의 2 사진은 증기기관 열차...한 3분 정도 운행을 하는데, 미셸이 내리려고 해서 내가 꼭 잡고 있어야 했다...
며칠전 농장에서 배추가생겨서 아빠와 같이 이틀을 애을 썼는데 요사이는 아빠가 시간이 많아서 많이 도와 줘서 김장은 마쳤고 11월 27일이 제사라서 바쁜데 . 사는동네가 외지고 아직 아무것도없고 아파트만 일단지 에서 6단지까지 좀 불편 하지만 깨끗하고 해 가 하루 좋일 비쳐서 좋은 집이라고.
아이고... 이쁜것들...
세라 모자 너무 이뻐요...^^
저거이 러시아 사람들 쓰는 그런모양의 모자 맞죠?
얼마전에 동생이 러시아로 출장간다기에 저런 모자를 하나 사다달라고 했더니만...
괜찮아 보이는건 하나에 20만원이 넘더래나...-.-;;
그럼 그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비싼거 쓰고다니나? 말도 안돼...
그때 날이 덜 추워서 그런지 그런거 쓰고 다니는 사람도 없더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