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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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지금이 영국 시간으로 오후9시30분.
세라는 7시30분쯤에 자러 들어갔는데,
미셸은 내 무릎에 누워서 나의 타이핑을 방해하고 있다.
지난 며칠동안 미셸 재우러 가서 8시부터 내가 잠이 들어서
오늘은 작심을 하고 미셸과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우선 먼저 블로그 업데이트도 해야하고
며칠전 도서관에서 빌린 DVD도 오늘은 보고 내일 반납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 미셸이 영 협조를 해주지 않아서 지난번 빌려온
DVD도 보지도 못하고 벌금까지 내고 반납했고
요즘 답글도 영 정리하지 못했다.

컴퓨터 사수하기
이 녀석이 자기가 타이핑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내가 먼저 잠들지 말고
이 컴퓨터를 사수 해야지...

P.S. - 제가 답글을 못 달았으면, 이 신경전에서 미셸이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1825
기본 정현맘 2004.11.30  09:09

ㅋㅋ 어떻게 되신건지.. 궁금하네요~ 블로그를 살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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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1.30  09:12

아.. 투데이메세지에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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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1.30  09:57

이기셨네욧!!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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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11.30  10:03

해피맘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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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연 2004.11.30  11:33

제 블로그에 답글이 달린걸 보면 사수 하셨군요...^^

대연이두 어찌나 이 답글란에 자기가 뭔가를 치고싶어 하는지...-.-;;
지 컴퓨터 놔두고 왜 꼭 나한테 와서는...T.T

그래서 전에 한번은 지 노트북에 지 블로그 띄워서 답글란에 글자치게 해주고 내 일했다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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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11.30  12:55

ㅎㅎㅎㅎ.... 그 상황 알만합니다..
저두 그래서 아예 쓰던 컴퓨터는 아들에게 넘겨주고 노트북하나
장만했습니다... 영화제목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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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11.30  18:40

ㅋㅋ 전 얼마전 일인데도... 아주 오래전에 겪었던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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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11.30  21:46

진우는 제 옆에서 비키라고 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자지만요..
좋아하는 쟁반노래방 틀어달라고 매일 컴을 껏다켰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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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12.01  01:58

올만이네요.
후후, 밤 11시 퇴근하고, 배고파서 뭐 먹으려는 순간 당직콜 받고 병원에 도착해서 환자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고파서, 죽겠군요.
졸립기도 하고, 새벽이 오기전에 끝내고 싶네요...

저도 아이가 생기면 미쉘과 해피맘 같은 일을 겪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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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01  02:09

지혜님...오늘밤에도 이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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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01  02:11

섭냥님...이겼어요...그리고 오늘밤에도 이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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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12.01  06:45

울 강일이는 요즘도 엄마 안자면 잘 안자려고 하지요...
뭐, 요즘은 반 강제, 협박으로 재우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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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2.01  09:42

해피맘님!! 화이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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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12.01  11:44

ㅎㅎㅎ 저두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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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03  06:53

위니네님....이곳은 아이들은 7시면 다 재우는 분위기 입니다...
저도 오늘 성공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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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03  06:55

서른즈음에서님....정말 바쁜 생활의 연속 이시네요...
잘 챙겨 드세요..
그리고 님이 아기 생기면, 그 아기가 님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기 입니다...
신이 마법을 건 것 같아요...이 세상에서 자기 아기가 제일 예쁘게 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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