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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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철없는 엄마 - 크리스마스 선물 또하나 흑심 품기

2004.12.08 04:15 | Likes 그리고 전시회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2177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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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를 마련한지 일년이 넘었는데 한번도 인화된 사진을 본적이 없다.
우리나라 처럼 온라인 인화를 하는곳이 그리 발달이 된것 같지 않고
필름 회사에서 하는곳은 너무 비싸다.
(와........다시 한번 인터넷 강국 - 대------한민국)
가끔씩 우리나라 온라인 프린트 회사로 사진을 전송해서 친정집으로 보냈는데
엄마 말에 의하면 아주 사진이 잘 나왔다고..
한국 가서 보고 가지고 와야지...

원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것이 현실 가능성이 별로 없는것에 목숨을 거는것.
게다가 나는 이제 착한 어린이도 아닌데, 그리고 뭐 상상은 자유니까
그리고 꿈꾸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니까, 꿈을 꾸어본다.

이런 기계가 집에 있으면 좋겠다.
사진 찍어서 바로 프린트해서 보고..
물론 이 나라에서는 인화지도 프린트 카트리쥐도 비싸지만...

산타에게 받을 확률은 거의 없을것 같고
로또에 당첨되면 마련할 물건 목록에 추가해야 겠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1362177
기본 aikonstreet 2004.12.08  04:47

역시..프린트로 간직 하고픔 마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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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4.12.08  05:42

앗...이거 내 프린터인데....
이거 사지 마세요..잉크값이 넘많이 들어요...그렇잖아도 잉크를 갈아야 하는데...한개에 20불씩이나 해서....그걸 무려 5개나 갈아야 한다는.....프린터 값보다 잉크값이 더삐싼...아주 이상한 프린터....하지만 사진은 정말 좋게 나오더군요....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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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12.08  06:54

한마디로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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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2.08  09:44

로또에 당첨되면 마련할 물건 목록을 공개하셔욧!!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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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12.08  21:30

이궁... 전 저거 사더라도 사진 맘껏 못뽑을 것 같아요... (그냥 프린터기도 벌벌 떠는데...ㅋㅋ)
잉크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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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2.08  22:01

카트리쥐는... 여기도 비싸요~
제가 프린터를 8만원주고 샀었는데
(포토프린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칼라프린터죠)
카트리지값만 8만원정도 하거든요~ 칼라+흑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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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12.09  05:59

저도.. 잉크 무서워서 프린터 맘대로 못 해요.
왠 잉크가 그렇게 비싼지. 사진은 엄두도 못내고 ,
항상 이커너믹 모드로다. 프린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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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12.11  00:35

여기도 잉크 값도 비싸고.. 인화지도 비싸답니다...-.-;;
진우 어린이집에 낼 사진도 그냥 A4용지에 인쇄해서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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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12.11  11:29

이것 저도 사무실에서 쓰는데요... 정말 비 실용적 이랍니다.
위의 님들 말씀처럼 인화지 너무너무 비싸고, 잉크값도 장난이 아니죠.
프린트 되는 사진 원가를 생각하면... 인화하는 비용 몇배니 무서워서 인쇄를 못해요... 돈이 찍혀나가는 기분.. 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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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티앙팡 2004.12.11  14:27

앗...저도 말리고 싶은...;; 인화지, 잉크값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고화질로 10장 찍으니 잉크 다 떨어졌다던데요. 인화업체에 맡기는 게 필름인화값이랑 비슷하고 경제적이랍니다. 그네들 노하우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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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티앙팡 2004.12.11  14:28

다만 온라인은 배송비 때문에 한꺼번에 모아놨다가 주문하는 단점이 있어서 가끔 바로 뽑아보고 싶을 땐 저런게 탐이 나긴 하겠지요. 경제적, 기능적 면에서도 그냥 업체에 맡기심이 여러 모로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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