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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미셸이 놀이방에서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어요

2004.12.12 07:36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2243 주소복사













미셸은 매주 수요일에 놀이방에 간다.
그것도 오전과 오후로, 그리하여 나는 수요일에 엄청 바쁘다.
그런데 지난 2주동안 세라의 치과 약속이 잡혀 있어서 놀이방을 가지 못했다.
그리하여 이번주 수요일에는 작심을 하고 놀이방의 문을 열었는데
오전의 놀이방의 크리스마스 파티란다.  그것도 포트럭파티(각자 파티 음식을 준비해서
상을 차린 파티).---아, 나는 몰랐는데...

이 날의 입장료는 전액 불우이웃 돕기로 쓰이고
놀이방에는 커다란 바운스 캐슬이 설치 되어서 아이들 신나게 뛰어 놀았다...물론 미셸도
그리고 음식을 준비해 오지 않은것이 미안 했지만, 맛있게 잘 먹고
게다가 산타크리스가 각 아이들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선물도 주고...

얼떨걸에 참석한 참석한 파티 였지만 나도, 미셸도 신나는 수요일 오전이였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62243
기본 섭냥이 2004.12.12  12:52

와우~ 이런 행사가 있었군요.
코트럭파티라... 음... 알고 갑니다. 미쉘이 책을받고 좋아 했엇나요??
표정은 영~ ㅎㅎㅎ 즐건 하루 보낸 미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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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2.12  14:31

와... 미셸 부쩍 자랐네요~ 이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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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2  22:49

정현맘님...미셸, 이제 말도 곧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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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2  22:53

섭양님...아마 초코렛이면 더 좋아 했을 거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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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12.13  05:39

미셀이 양말도 안 신었어요.. 얼마나 신이 났으면.

그리고 저렇게 코 큰 산타는 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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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12.13  19:54

미셸이 저렇게 컸어요? 아....
즐거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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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12.13  19:55

먹는 표정도 앙증맞고, 선물을 뜯는 표저이 심각해 보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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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3  23:34

카라이프님...미셸 먹을때 심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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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12.14  01:59

미셸 노는 모습을 보니 이젠 어엿한 아가씨로군요~^^
양말도 벗어 던지고 노는 모습이 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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