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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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강력한 파위 샤위기로 샤위 하고 싶어서 샤위 커튼을 올렸다...우리집 샤워기는 너무 파위가
 약해....)



세라가 어제 저녁부터 열이 심해서 오늘 학교에 가지 못했다.
학교를 시작하고 첫 결석을 했다.
문제는 해열제를 먹으면 반짝 열이 떨어 졌다가 다시 열이 오른다.
게다가 거의 먹지 못하고, 이틀 사이에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
또, 기운이 없는지 오뉴월이 병아리 마냥 계속 비실비실 졸려 하고...
한국에 있었으면 솔직히 영양제라도 한대 놓아 주련만, 이곳은 숨넘어 가지 않는한
링겔을 주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나도 감기 기운으로 몸이 많이 무겁다.  정말 찜찔방 같은 곳에서 몇시간만
누워 있었으면 좋겠다.
세라야, 내일 아침에는 다 나아서 학교 가자....제발.


요즘 날씨는 거의 해를 볼수 없다.
분명히 해는 뜬것 같은데, 전등없이는 집에서 지내기 갑갑하다.
문제는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전혀 제 색깔이 나지 않는다.
어제 저녁에 세라가 잠든 틈을 이용해서 거의 100장의 자료들을 찍었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 지웠다.
이벤트용 이기는 하지만 글자수 늘리자고 마음에 들지않는 자료로 업로드 시키고 싶지는 않다.


거의 600백 가량의 내셔널 지오그라픽 잡지가 있다.
나는 1000권이 넘는줄 알았는데, 신랑 말로는 600권 가량이 맞는것 같다고.
이벤트도 이벤트지만, 그 낡은 잡지들을 다 디카로 찍고 싶다.
문제는 날씨가 흐려서, 영 사진이...

하루종일 아이 병간호하고
틈틈히 센과 히치로의 행방불명 영화보고,
어제 전혀 잠을 자지 못해서 많이 피곤하다.
부디 나나 세라나 아침에는 정상의 컨디션을 회복 했음 좋겠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2355
기본 위천 2004.12.14  06:25

안녕하세요,,.첨뵙네요?.반가워요,.
세라가 많이 아파서 어쩌나요...훔..
어서 세라가 나아서 즐겁게 놀면 참좋겟어요,.^________^
님께서도 건강하시고요...그럼..
참..반가웟어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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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12.14  08:44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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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나모 2004.12.14  11:45

저런~ 세라야 얼른 나아라~ 학교 적응하느라고 힘들어서 체력이 딸렸나보네요..맛난거 많이 해주시고 얼른 해피맘님도 좀 추스르세요~커텐 이쁘네요..까사미아에도 저런거 있던데...영국걸 카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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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4.12.14  11:48

사워문제는 혹시 제가 도움이 될지도.
샤워기의 수도 꼭지가 있는 부분에 양쪽에 물이들어오는 부분에 큰 일자가 있는 동그라미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나사처럼 들어오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겁니다. 나사와 같은 원리로 오른쪽으로 돌리면 물이 덜나오고 왼쪽으로 돌리면 물이 더 나옵니다. 더운물 찬물을 잘 조절하세요.

지금 처럼 물의 양을 늘리려고 할때는 당연히 조심해야합니다. 나사가 너무 많이 풀리면 물이 터져버리겠죠. 그러면 아주 낭패입니다.
말로만 설명하려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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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2.14  13:19

해피맘님도 세라도 몸이 지치신건 아닌지...
내일이면 건강한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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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12.14  15:04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늘 안절부절 하는거 같아요
괜히 죄인되는거 같고..

자자~ 힘내시고..
세라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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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2.14  16:51

에고 세라는 열이 나는군요~ 열이나면.. 정말 힘들어해서..
안쓰럽더라구요
세라아 빨랑 나아라~

저 샤워커튼 저도 사고 싶은 품목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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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4.12.14  18:04

세라도 빨리 낫고, 해피맘님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나머지 식구들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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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4.12.14  18:34

연말이 찾아와서 더 할 일이 많으실텐데...꼭 건강 지키세요.
세라가 나아야 해피맘님도 좀 나아지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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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12.14  18:57

세라가 어서 회복되어 엄마에게 활짝 웃어주기를...
열이 많이 나니 세라가 힘들겠네요...
어서 다시 학교에 갈수 있도록 일어서야 할텐데... 세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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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12.14  19:56

앗... 우리집 샤워커튼과 너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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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4  22:17

radioi님...이거 아이키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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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4  22:25

민하맘님...오늘은 좀 괜찮은것 같아서 학교에 보냈어요.
이틀동안 열이 많이 나서 걱정 정말 많이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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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4  22:27

푸르메님...저도 몸살 감기 기운 그리고 정말 산더미 처럼 쌓인 일들..
정말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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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4  22:28

카즈마님...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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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4  22:32

정현맘님...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서 구입한 아이키아 커텐 입니다.
감촉은 별로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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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4  22:33

섭냥님...피곤해 죽겠어요...왜, 영국에는 찜질방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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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4  22:34

이채님...런던에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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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4  22:35

한나모님...오래간만 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저도 까사미아 가구 좋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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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4  22:38

꺼벙이님...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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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12.15  02:38

아픈 것은요,,,마음이 즐거워야 빨리 낫는거 가터여,,, 나두 얼메나 고생 햇는데,,, 방안에 콩을 자라게 한뒤,,,감기 떨어졋담니다,,, 날씨는 햇빛이 짱 나야 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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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2.15  04:49

꺼벙이님...요즘 햇빛 보기 힘들어요..
정말 즐겁게 살아야 건강에도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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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2.15  09:32

다음에... 저희 사장님을 꼬셔서(큰딸 사위가 영국사람 이니까...)
영국에도 찜질방 사업을 하쟈고 말씀드려 볼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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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12.15  12:17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식욕이 없으셔두 쥬스라도 열심히 마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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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12.15  14:30

오늘 비프스튜 새로 만들었는데....한그릇 보내드리고 싶네요....
얼른 기운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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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kimpark 2004.12.16  00:31

이궁~~ 어칸데요...
이쁜 세라랑 간호하시는 해피맘님 모두 빨리 건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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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4.12.16  19:00

요즘 여기저기 아가들이 많이 아프네요...
세라두 감긴가부죠?
얼른 낫길 바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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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율나라 2004.12.18  23:03

저희집에도 한 200여권되는 주간지가 있는데....
한겨레 21이라고.....
저도 그거 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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