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리 크지 않은 체구라서 이곳에서 좀 큰 사이즈의 어린이옷을 사 입으면 적당하다. 몇년전 가장 작은 사이즈의 베이비 옷과 가장 큰 사이즈의 어린이옷을 샀다 똑같은 것으로 그리고 세라와 같이 입었다. 그럼 모든 사람들이 웃으면서 딸과 옷이 똑같네요 하면서 미소를 보냈다. 무엇인가 더 동질성을 더 할수 있어서 좋았던 옷. 올 여름에는 이 작은 옷을 미셸이 입었다. 세라는 이제 너무 작아서..... 내년 여름에 미셸이 이 옷을 입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니까... 딸과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는 재미, 참으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