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컴퓨터를 써보고 거의 10년 가까히 컴퓨터를 놓고 살았다. 물론 사용은 했지만 거의 인터넷 서핑과 편지 보내기 정도... 한번도 내 컴퓨터가 없었다. 지난해 여름 서울에 갔을때 나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 엄마가 거금을 일조해 주셔서 마련했다. 그리고 블로그라는 것도 만나고 나도 한편 해볼까 하는 생각도... 이 노트북이 아니였으면 아마 블로그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신랑은 영문 원도우를 쓴다)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소중한 나의 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