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중간부터 보게된 영화 그러나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다 본 영화. 공포물은 거의 보지 않는데 이 영화는 정말 잘 만든것 같다. 탄탄한 시나리오에 탄탄한 연기 그리고 물감을 흘린듯한 화면까지... 진실이 끔직하고 슬퍼서 엄마인 내가 보고 어제밤을 뒤척였지만...
줄거리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보지 못한 분이 계실까봐.
제작년도가 2001년. 그런데 이제서야 보았다니... 어디 이 영화뿐이랴, 그동안 놓친 영화가....
좋은영화 꼭 챙겨서 보기.... 올해의 결심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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