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금요일 오전에 일본인 친구가 놀려와서 몇 시간 머물고 갔다.
평소에 타인에 관심이 많은 친구라서 조금은 부담스러 웠는데, 그녀가 간후에 많은 피곤감을
느꼈다.

타인을 이해 한다는 것
타인의 의견에 동조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너무나 다른 사람들과 같은 색깔인 것처럼 행동해야 할 순간이 오면
많이 피곤하다.

요즘 누구를 만나도
피곤감을 느끼는 것이, 내가 많이 꼬인것 같다.

해피맘,
마음 좀 넉넉하게 하고 사슈....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3822
기본 jihye 2005.01.17  02:40

케익은 작고.. 맛나보이는데..

음.. 남은 일욜 오후는 편안하게 보내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은짱 2005.01.17  09:33

맛있겠당.. 한입 주셔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꽃님 2005.01.17  10:40

저도 그런 사람 있어요~ 잘 티도 못 내고...혼자 스트레스 팍팍 받고 그래요~^^;
맘 편하게 잡수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 2005.01.17  10:47

[귓속말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개구리아줌마 2005.01.17  13:21

나이가 들수록 사람사귀기가 쉽질 않죠..제경우엔..
오랜세월동안 함께한...그래서 설명이 필요없이 이해되어지는
그런 사람들과의 만남만이 편안하니 말입니다.
그런데..왠지 해피맘님하고는 대화가 통할듯한 느낌이....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푸른물 2005.01.17  18:10

꼭 그 일본인이 한국사람같고 님이 일본사람 같습니다요..ㅋㅋㅋ
근데 그거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케익이 무지 크다고 생각했는데 컵이랑 비교하니 스몰 사이즈네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달고나 2005.01.17  20:15

저 케잌은 일본 사람이 가져온? 케잌! 너, 정체를 밝혀라! 얍~!^^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Batty 2005.01.17  22:53

관심거리가 맞지 않거나 가면을 뒤집어 쓰고 마음이 헤이해지면 안되는 대화상대를 만나면 모래 씹는 기분이 되죠. 해피맘님이 바쁘셔서 그런가봐요. 마음이 하릴없이 흐느적거릴땐 그런 상황도 그럭저럭 웃어 넘길 수 있게 되거든요. 혹시, 지금 온몸에 피로곰들을 매달고 있진 않으신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 2005.01.17  23:19

[귓속말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5.01.18  00:18

와... 맛있겠네요...

맞아요... 관심사와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과 이야기 하는건 참으로 피곤한 일입니다...
전 매일 겪고 살아요...
저희 신랑이랑...-.-;;
정치에 무쟈게 관심많은 신랑...
정치에 무쟈게 관심없는 나...
골치 아픕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18  07:49

대니맘님...저도 신랑과 공통점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같이 사는것 같기도 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18  07:52

베티님...제가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봐요.
늘 피곤하기도 하고..
좀 더 여유있고, 넉넉하게 타인과 접해야 하는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18  07:56

달고나님...제가 수퍼에서 친구가 온다고 해서 접대용으로 사온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친구는 빈손으로 올것을 미리 예상해서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18  07:58

푸른물님....큰 케잌은 아니고 2 - 3인용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18  08:03

개구리아줌마님...점점 누군가를 사귀는 것이 쉽지가 않지요..
저도 그런것 같아요...
참, 저 말주변 머리 참으로 없어요..
그냥 편안하게 차 한잔 마시면서 대화할수 있을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18  08:06

나비님...네..^ _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18  08:12

꽃님..소심하고 사교성 없고
그렇다고 성격 좋은것도 아니고..
뭐, 제가 문제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정현맘 2005.01.18  11:18

케익...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밍밍 2005.01.19  16:52

특히 장식으로 올린 화이트 초코렛.
너무 좋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20  01:19

밍밍님...이곳의 케잌은 다 달아서 옆에 차나 티를 놓고 마셔야 할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20  01:33

정현맘님...케잌은 우리나라 케잌이 더 맛있을것 같은데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