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오전에 일본인 친구가 놀려와서 몇 시간 머물고 갔다. 평소에 타인에 관심이 많은 친구라서 조금은 부담스러 웠는데, 그녀가 간후에 많은 피곤감을 느꼈다.
타인을 이해 한다는 것 타인의 의견에 동조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너무나 다른 사람들과 같은 색깔인 것처럼 행동해야 할 순간이 오면 많이 피곤하다.
요즘 누구를 만나도 피곤감을 느끼는 것이, 내가 많이 꼬인것 같다.
해피맘, 마음 좀 넉넉하게 하고 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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