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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있으면 사랑이 생길까아니면 사랑이 있으면 평화로와 질까....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를, 신문을 보고 나면정말 한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사랑과 평화를, 평화와 사랑을...어제밤 미셸을 재우다가 잠이 들었고새벽 3시쯤 깼다.뭐, 저녁을 못 먹고 잠든것은 억울하지 않은데저녁에 아이들이 다 잠든후에 평화롭게(?) 마시는 커피를마시지 못한 것이 억울해서 죽는줄 알았다..
오늘의 투데이메시지 읽고 잠시 웃었습니다. *^^* 평화와 사랑, 해피맘님 말 듣고 나니 닭이냐 달걀이나 같군요. 그 시간 젤로 달콤하죠. 아이도 남편도 보내놓고? 마시는 한잔의 커피, 그시간.
생각엔... 커피 중독이신듯 하옵니다.... 줄이셔요~ ㅎㅎㅎ
커피중독 맞네요.저도 커피 한번 거르면 뭐 손해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커피 마시는 시간을 즐기는 게 맞죠. 언젠가 편의점에서 해피맘님 카푸치노커피 마신것 엄청 부러웠지요. 그리고 카푸치노거품같은삶도.
ㅋㅋ 커피를 좋아 하시는군요~ 저는 커피를 못 마시는 관계로....그런 분위기를 몰라요~ 촌시럽죠?크흐흐흐
그렇게 길거리에 낙서 안하는 게 사랑과 평화에 더 가까울것 같은 데.
크으.. 그것이 억울하시어서..^^ 어찌 잠을 이루시겠습니까..^^ 근데, 새벽에 일어나서 마시는 커피가 더욱 맛있지 않나요. ~~
저도 혹여나 10시 이전에 잠들기라도 하면 새벽에 깨어서 아까워 죽습니다...T.T 야행성의 비애라고나 할까...ㅎㅎㅎㅎ
커피를 마시는 동안 잠깐동안의 사색의 공간은 즐기는 사람들에겐 여유로 다가오지요.^^*
차를 마시는 순간의 여유는 정말 평화로운 시간들이에요.~~
저도 투덱 메시지 보고.. 속으로 "그러세" 이렇게 혼자 궁시렁 거렸다지요~~ 음 해피맘님만의 방에서 여유롭게 커피 드시면서 블로깅하시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인터넷이 되서.. 쪼르르.. 밀린 글 빨랑 읽고 싶어요.. 전.. 저런 길거리 낙서 참 좋아하는데..
역시 커피 애호가!! 나도 없으면 허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