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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세라 컨디션에 따라서..아무래도 학교를 못 갈것 같다. 감기가 심하다. 오전에 신랑이 비행기표 요금 결제하려 런던 시내에 나가고, 만약 시간이 되면 오후에 내가 노트북 점검하려 나도 시내에...아이들의 컨디션 봐서...
화요일 : 9시45분 세라 치과 약속 9시40분 미셸 유치원 오후 4시, 세라 친구 생일 초대 오후 7시, 세라 학교에서 산수 주간 학부모 설명회
수요일 : 미셸의 오전 10시 놀이방 미셸의 12시30분 놀이방
목요일 : 루시의 동물 농장, 작가의 집을 방문할 예정인데 우선 먼저 전화로 그녀의 스케쥴을 다시 체크해야 하고
금요일 : 영국인 친구가 점심초대를 했는데, 아무래도 다음주로 미루어야 할것 같다.
토요일 : 아마 너무 바쁜 한주를 보내서, 아마 녹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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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1월을 마감하는 한주 벌써 2005년의 한달을 보낸다 뭐, 한해의 계획 같은것을 만들지도 못하고 시작한 올해이지만, 이렇게 올해의 첫달이 간다는 것이 못내 아쉽다. 눈앞에 놓인 한주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
세라가 빨리 감기에서 벗어 나기를.... 그리고 벌써 여러 사람에게 차를 사라는 말을 들어서 마음이 조금 무겁다. 세라가 감기에 걸린 것도 버스를 오래 기다려서 인것 같아서...
내가 운전을 제대로 하고 다닐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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