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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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월요일  :  세라 컨디션에 따라서..아무래도 학교를 못 갈것 같다.
              감기가 심하다.
              오전에 신랑이 비행기표 요금 결제하려 런던 시내에
              나가고, 만약 시간이 되면 오후에 내가 노트북 점검하려
              나도 시내에...아이들의 컨디션 봐서...

화요일  :  9시45분 세라 치과 약속
              9시40분 미셸 유치원
              오후 4시, 세라 친구 생일 초대
              오후 7시, 세라 학교에서 산수 주간 학부모 설명회

수요일  :  미셸의 오전 10시 놀이방
              미셸의 12시30분 놀이방

목요일  :  루시의 동물 농장, 작가의 집을 방문할 예정인데
              우선 먼저 전화로 그녀의 스케쥴을 다시 체크해야 하고

금요일  :  영국인 친구가 점심초대를 했는데, 아무래도 다음주로
              미루어야 할것 같다.

토요일  :  아마 너무 바쁜 한주를 보내서, 아마 녹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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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1월을 마감하는 한주
벌써 2005년의 한달을 보낸다
뭐, 한해의 계획 같은것을 만들지도 못하고 시작한
올해이지만, 이렇게 올해의 첫달이 간다는 것이 못내 아쉽다.
눈앞에 놓인 한주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

세라가 빨리 감기에서 벗어 나기를....
그리고 벌써 여러 사람에게 차를 사라는 말을 들어서
마음이 조금 무겁다.
세라가 감기에 걸린 것도 버스를 오래 기다려서 인것 같아서...

내가 운전을 제대로 하고 다닐수 있을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4055
기본 sunflowerm 2005.01.24  09:55

해피맘님 늘 바쁘시네요.
그래도 한국에 나올 계획이 있어서 마음은 바빠도 설레시겠네요.
바쁜 일주일 계획 잘 실천하시고 세라도 얼른 나아서 모두가 편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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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호맘 2005.01.24  10:21

진짜 바쁘시네요^^
그리고 정말 서울에 오세요???

세라야~ 감기 얼른 낫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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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1.24  10:25

에구...세라가 많이 아픈가 보네요...
얼른 나아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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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5.01.24  11:06

세라가 독감에 걸렸나봐요. 엄마 맘이 더 아프겠지요?
얼른 세라가 열이 내리고, 건강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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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5.01.24  11:17

걱정이겠네요. 세라 빨리 나아라..

운전..저도 아직 못하는데..무서워서리..^^*
세라가 추운데 오래 버스 기다려서 아픈 거 같아
엄마 탓 같아서 마음 쓰이겠어요..

엄마들이 그래요. 자식 아프면 다 자기 잘못처럼
그런다고..운전 배우시면 여러모로 애들과 기동성은 좋아지겠지만
적성에 안 맞으면 할 수없죠..

세라가 많이 아프지 않기를. 얼른 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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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밍밍 2005.01.24  11:37

비행기표라..
한국오세요??
쿠쿠.. 그럼 해피맘님 한국환영번개라도 ^^;;

세라가 얼릉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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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5.01.24  12:27

아이의 스케줄이 그대로 엄마의 스케줄이내요. 엄마라는 것은 참 힘든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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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1.24  12:35

아자아자~~~
해피맘님께서 멋지게 운전하시는 그날을 위해~

아무래도 운전을 하시게되면... 스케쥴이 조금씩 편해지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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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1.24  12:35

세라가 학교에 적응하느라 자주 아픈가봐요~
에고.. 세라야 빨랑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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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모 2005.01.24  15:04

아이는 아프면서 크는데 그래도 그때마다 엄마가슴은 쿵하는 소리가 나죠.
나 때문인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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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5.01.24  21:25

여기 아이둘 엄마들보담 일정이 훨씬 빡빡하니 바쁘셔요~!
세라 빨리 낫길 바랍니다..
이제 해피맘님은 괜찮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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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1.24  22:25

에공...바뿌다 바뻐..닭다리 잡고삐약...^^ 예전에 하던 놀인데 정말 바뿌네요^^ 아이가 안아파야 만사가 형통한데 글쵸..빨리 낫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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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5.01.25  10:31

목욜에.. 그 동화작가 만나러 가는날에에는 제가 더 설레는걸요? ^^
세라가 화욜에는 건강해져서 치과랑 생일에 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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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19:47

지혜님...치과 약속은 다음날로 다시 정했고,
학교는 오늘 갔는데, 저녁때 생일 파티는 갈수 있을지 걱정 입니다..
그리고 작가와는 다시 전화로 스케쥴을 맞추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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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19:51

미목님...정말 정신이 없어요..청소한지도 며칠이 되었고...
답글, 답방도 며칠째 떼어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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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19:52

푸른물님....싱글일때 인생...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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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19:55

대모님...아이가 아프면 정말 가슴이 아파요
대신 아플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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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19:57

정현맘님...이 녀석이 학교 갔다와서 빨랑 옷 안 갈아 입고
속옷 바람으로 놀더니 감기 걸렸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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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19:58

정현맘님...차 유지비도 워낙 비싸고.
제가 한 덤벙해서, 차를 잘 유지 할지...
아마 차를 사도 가을은 되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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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19:58

이채님...저희 문제는 기동성 입니다..
여기저기 빨리 빨리 이동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더 바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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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19:59

밍밍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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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20:01

나비님...그 기동성 때문에..
하여튼 버스 기다리면서 보낸 세월이 얼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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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20:01

푸르메님...건강 하시지요..
세라가 염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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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20:03

기호님...네..
그리고 세라는 많이 좋아 졌어요...하지만 기침은 여전히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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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5  20:08

선플라워님...아이고 집은 늘 폭탄이고
여기저기 허겁지겁, 그리고 늘 피곤한 몸..
저만 이렇게 엉망으로 사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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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5.01.25  21:26

너무도 바쁜 일상사에 늘 치이는 듯한 해피맘님
그 와중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또 '자기만의 방'생활도
따로 꾸려가야하고..그냥 며칠만 좀 쉬면 안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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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6  08:49

나비님...저도 정말 푹 쉬고 싶어요.
그런데 아이들 없이 푹 쉴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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