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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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그러나 열 받는다...

2005.01.26 05:33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4129 주소복사





2월4일까지 비행기 대금을 결제 해야 한다고 해서 오전에 신랑이 항공사에 가서
대금을 결제하고 오후에 오후에 내가 노트북을 고치려 나갔다.
문제는 신랑이 가져온 한국 신문에 다른 여행사의 비행기값이 거의 40만원 가깝게
싸다는것.
그러므로 내가 산 비행기 항공사도 곧 가격을 할인 할것 같다는...
그런데 우리는 먼저 돈을 지불해서 결국 비싼 가격을 주고 비행기를 타야 한다는 결론.

비행기표 가격.
그것은 정말 하느님도 모른다더니
거의 400명이 넘는 승객이 다 다른 가격을 주고 비행기표를 산다.
나도 이 사실을 아는데, 미리 예약을 한 것이 이번 기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아, 정말 큰돈인데...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서, 마일리지로 공짜표 얻었을때는 부자 된것 같더니
싼 비행기표 가격의 정보를 얻으니, 이거 완전히 앉아서 돈을 날리는 기분.
하지만 어찌하리, 이미 미리 비행기표를 구입 했는걸...
(물론 비행기표를 반환하고 다시 구입 할수도 있지만...아이고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역시
모르는 것이 약이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4129
기본 ohgom 2005.01.26  05:57

한국 가시나 보군요...좋으시겠어요...전 한국에 안가본지....13년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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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6  08:46

OhGom님...13년이나 되셨다구요..와, 정말 오래 되셨네요..
한국 가시면 외계인이 되신 기분이 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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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5.01.26  08:54

그러게요. 요샌 거의 5년이면 건물같은거 싹 바뀌고..하는 탓에. 적응 잘 안되시겠어요.

한국은 툭하면 세일하는 탓에 물건 이틀이나 삼일만 먼저 사도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해요. 인터넷에서 가격 비교 하고 물건을 사도 이삼일 후엔 더 싸게 파는 경우를 발견하기 일쑤고..그래도 비행기표는 가격 차이가 정말 심하네요..저걸로 세라랑 미셸 옷을 사 준다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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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둥지 2005.01.26  09:33

아이고~ 배 아파라~~
해피맘~ 속상하게도 되었네요.
그 가격차도 만만찮고...에고...!
고국에 오신다니...무지 반갑네요.
많이 설레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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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1.26  09:39

아이들이랑 같이 오시나봐요 ^^
즐거운 나들이 되시기를... 그런데 비행시간 만만치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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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1.26  10:48

와... 한국에 오시는거군요~ 넘 기대되시겠어요~ ^^
세라랑 미셸이랑 4식구분들 모두모두 오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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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5.01.26  10:48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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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은짱 2005.01.26  10:52

이야~ 한국에 오시는건가요? 정말 좋겠어요..
괜시리 내가 설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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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1.26  11:33

그래도 한국오신다는 행복한맘은 그 가격에 비할 수 있나요..
그렇게 마음을 가지세요...일단은 고국에 오시는걸 추카추카...
그만큼 더 행복한 추억만들어 가세요..^^ 두공주님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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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1.26  11:43

어디나 다 그렇죠, 뭐. 오늘 좋은 가격에 샀다 싶었는데 내일 보면 또 다른 가격이 나오고. 억울하지만. 뭐..
그만큼 시간절약했다 생각하시고, 싸게 뱅기표 구입한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재미나게 지내시다 오면 되죠, 뭐.. 부럽습니다. 한국 들어갔다 오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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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5.01.26  11:52

윽..저는 제가 산 물건이나 가구나 옷...뭐든 뒤늦게 싼 가격으로
살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거나 산 후에 더 좋은 걸 발견하게 되면
한 며칠 끙끙 앓습니다. 속상하고 심술이 나서요.
(대신 앓아줄까요...--;)

그러다 저를 위로할 셈으로 달래죠..더 좋은 일 있으려고 그런 거야..
그만큼 값지려고 그런 거야..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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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kimpark 2005.01.26  12:27

그런건 그냥 잊어버리세요, 글구 좋은 한국여행 하세요. 자꾸 생각하면 속상하잖아어요~ ^^
한국 가신다니 부럽네요. 비행기만 타면 갈수있는데도 못가고 있는 저두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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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5.01.26  13:17

비행기표는 비행사에서 구입하는것이 가장 비싸더군요.
최고로 저렴하게 구입하는것은..조금의 위험부담을 안고서...
대충 출발 일주일이나 열흘전에...^^;;...여행사 이곳저곳을 비교하는것..
그때 젤로 저렴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아에 몇달전에 여행사 통해서 예약해 놓으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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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1.26  13:23

헛!! 기절할 일이네요... 넘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잊어 버리시구요!! 꼭이요!! 한국 오시는것만 생각하셔요~
아~ 시간이 되어서 세라랑 미쉘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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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티앙팡 2005.01.26  15:35

와~ 한국 오시나 봐요. 건강히, 안전히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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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5.01.26  15:56

이야~ 정말 한국 오시는거네요. ^^
좋은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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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5.01.26  19:37

한국언제오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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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5.01.27  00:14

해피맘님 한국오시면 한국야후에서 파티한번해야하는것 아닌지....
비행기값은 마음아프시겠지만, 잊으시고...
한국에 올 그날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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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5.01.27  00:34

와.. 한국 오시나봐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그나저나 비행기표때문에 속이 좀 상하셨겠네요...
그냥 잊고 한국 오셔서 가족과 친구들 만날 생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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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15

진우사랑님...저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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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15

서른즈음에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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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17

씨세이지님...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하면
제게 선물 보내주신 분들께 죄송하구요..
3월 중순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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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18

푸르메님...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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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18

티앙팡님...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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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21

섭냥님...작은돈은 아니지만, 잊어버리는 것이 정신 건강상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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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24

스펀키조님...평소에는 항공사로 직접 가지 않는데,
마일리지 때문에...
잊어 버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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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24

안젤라님...네, 잊어 버릴께요..
그리고 님도 기회가 곧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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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25

나비님...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지요....하지만 여러 절차를 밟고 환불하고
다시 예약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그냥 잊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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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28

미목님...맞는 말씀 인것 같아요.
여행 가는데, 기쁜 마음으로 출발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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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29

은짱님...저도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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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30

정현맘님...용산역에서 번개 할께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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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37

민주대디님...10시간의 비행...거의 고행이라고 생각 하면서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해요...거의 도 닦는 기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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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39

둥지님...그래도 얼른 잊는것이 정신 건강상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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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7  07:41

리디아님...우리나라처럼 잘 바뀌고 다이나믹한 나라 거의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비행기표는 좀 아까운데..하는수 없지요...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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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1.27  21:09

탕수육 추가하셔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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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28  06:10

정현맘님...그럼 짬뽕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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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2.02  22:58

어쩌랴... 으... 나도 열이... 그래도 너랑 너의 가족을 곧 만날 수 있어서 좋은데... 난 요즘 수업이 많이 늘어서 좀 바빠. 돈을 많이 버냐? 아직 그것두 아니지만 요즘은 드럼도 안나가고 수업준비로 거의 시간을 보내구, 쌩초보 밴드의 키보드, 보컬(?)이라 그거 조금씩 연습하면 하루가 그렇게 똑같이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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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02  23:25

쉰느님...키보드 보컬...이러다 가수로 데뷔하는것 아닌지...
인디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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