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수요일 오후, 놀이방 가는길의 미셸

2005.02.03 00:58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4655 주소복사








그리 춥지 않았던 오늘.
집에서 걸어서 딱 2분 걸리는 놀이방으로 오래간만에 치마 입고 외출.

우리 모녀는
손을 굳게 잡고 개구리송을 부르면서 길을 걸었다


우물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앞다리가 쭉
뒷다리가 쭉
폴딱폴딱 개구리 되었네

요즘 미셸이 즐겨 부르는 노래다.

오늘 미셸 모습은 노란 병아리 같았다.
봄날 오후에 엄마 따라 외출하는 병아리 같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64655
기본 세라맘 2005.02.03  01:17

아유. 저 웃음 좀 봐.... 넘 이뿌당~~~스쿨버스 기다리는거니? 미셸?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viviane21 2005.02.03  06:07

미셀이 정말 정말 해맑고 귀여워요...
이뽀라....

할머니가 안느를 위해 날마다 불러주시는 개구리 송이네요...
저 노래만 들으면.. 까르르 까르르.. 난리도 아닌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팬더 2005.02.03  07:19

미소짓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
쫑알쫑알 올챙이송을 부르고 있네요 ....
폴딱폴딱??? 팔딱팔딱 아닌가요 ㅋ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독야청청 2005.02.03  09:43

멋쟁이 아가씨입니다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unflowerm 2005.02.03  10:18

통통한 다리 포동포동한 볼 깨물어 주고 싶네요.
해피맘님 힘들어도 아이들 웃는모습에 맨날 반하시겠어요.
파릇한풀이 보이니 색다른 풍경이에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꿈꾸는나비 2005.02.03  13:08

앙 귀엽다. 정말 병아리같고 봄날같네요.
근데 춥지 않나요? 여긴 얼음 꽁꽁 얼고 바람 쌩쌩해서
저 차림으론 애고 어른이고 동태될 날씨에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katherine 2005.02.03  14:45

타이즈가 칼라풀하니 이뻐요. 놀이방 가는 길이라서 신나서 저렇게 활짝 웃었나?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lydia4bliss 2005.02.03  16:24

너무너무 이쁘네요. 얼굴 모습은 그대로 인것 같아 보여도 점점 자라는게 느껴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onnie 2005.02.03  20:02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나도 딸이 있었으면..
하고 또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요.제겐 통제불능 사내아이만 둘.
부럽네요.벌써 봄이 온 것 같아요. 미셸 보니까..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김여사 2005.02.03  20:20  [220.126.224.212]

한국에도 개구리송이 한동안 유행해서 몰으는 사람이 없는데 영국에서도
배운다니 반가운소리네 미쎌 한국에와서 노래도 불으고 춤도 춰 봐라.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코코은 2005.02.03  21:47

와아...예쁘다.눈부시다..좋겠다.미셀엄마는...
오늘은 차분하게 모델이 돼주었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정현맘 2005.02.04  09:22

미셸 넘넘 이뿌네요~
이젠 소녀가 되었어요~ ^^ 노란 병아리... 미셸 옷에 봄이 온 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5.02.04  11:50

크... 미셸 정말 많이 컸어요...
처음 볼땐 정말 아가였는데...
아이들은 부쩍부쩍 큰다니깐요...^^

해피맘님의 말이 따스한 봄햇살처럼 와닿습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5.02.04  16:26

미셀이 이제 소녀티가 나요.
그리고 세라랑 점점 닮아가는거 같고요~~
아이고~~ 이뽀요~ 이뽀요~

근데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아닌가요? ㅋ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2.05  06:18

지혜님...개울가???
영국버젼은 우물가...(우겨야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2.05  06:20

정현맘님...작년에는 정말 아기 같았는데...
정말 아이들 보면, 세월이 눈에 보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2.05  06:22

코코은님...Power of Chocolate...
농담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2.05  06:24

김여사님...노래 부를때 마다 1,000원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2.05  06:28

캐더리님...이곳은 하얀 타이즈는 잘 안 신더라구요..
그리고 저 타이즈도 세라가 신던것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2.05  06:29

나비님...영국은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뭐 언제 또 다시 추워질지 모르지만..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2.05  06:30

해바라기님...우리가 보통 부르는 금잔듸가 영국산이라고 하던데요
영국은 거의 일년내내 푸른 잔듸를 유지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2.05  06:31

독야청청님...잘 건사해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
아이들 키우는것이 점점 힘들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씨쎄이지 2005.02.05  14:22

너무이쁘게 옷입히셨네여..이뽀라..미쉘...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2.06  08:23

씨쎄이지님...다 헌옷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5.02.06  10:48

ㅋㅋㅋ 미쉘이 올챙이송을 한국말로 부르나요?
넘 이뻐요~ 아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호이야호이 2005.02.23  01:07

너무 귀여워요..
항상 아기같더니 소녀의 모습이 보이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