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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 저거 10여년전에 가봤었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세라의 미모는 갈수록 더해가네요. 해피맘님,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
하~~세라가 빅밴과 빨간 공중전화 박스앞에 있으니 관광객같은 느낌들어요~~ ㅋㅋ 아빠와 즐거운 한대 보냈네요.. 세라.. ^^
와~ 아빠랑 데이트 했네요~ 정말이지 자상하신 아빠네요...
저희도 이번 방학때 삼성어린이박물관에 갔다왔는데 아이들한테는 정말 좋은곳인거 같아요... 세라도 아빠와 멋진곳에가서 멋진테이트하고 왔네요... 정말 아빠가 넘 자상한거같아요... 저희 남편은 아직 혼자서 애들과 외출한적이 없어서...^^;;
쎄라야 오랜만에 보니 많이 크고 으젖해 졌네 한국말 잊어버리지 말고 다시 만날때 까지 건강 해라 할미
세라야. 아빠랑 재미있었니? 가끔씩 생각했었어. 왜 유명한 여성과학자들은 많이 없는 걸까? 퀴리 부인 밖에 생각나지 않으니.. 아마 더 있을 테지, 내가 잘 모른게지.. 하여튼 내가 그쪽 방면엔 젬병이라 과학자,수학자 이런 사람들 무지 존경스러웠거든... 세란 이담에 멋진 과학자가 될 맘 없니?
세라야. 건강해라~ ^^
저도 좀있으면 박물관 많이 가보겠네용~~~
세라가 정말 즐거워하는군요~ 아빠와의 데이트... 좋았겠어요
빅벤 배경으로 찍은 사진 정말 이쁘네요. 파란 하늘에 구름도 멋지고 ^^
푸르메님...빨간 공중전화박스가 세라와 잘 매치가 된것 같죠
정현맘님...세라가 아빠를 많이 좋아해서, 뭐, 부녀가 데이트 했구요 재미있게 놀았나 봐요 아빠는 완전히 지쳐서 돌아 왔지만
오곰님...박물관 뿐이겠어요...놀이공원, 기타등등... 바빠지실 준비하세요
로니님...저는 세라가 이과적인 아빠를 닮았으면 해요. 저는 문과적이고 신랑은 정말 이과적인 사람이거든요
김여사님...세라가 요즘 유난히 할머니를 찾아요. 자기도 한국에 간다고 기대가 많은것 같아요
경은공주님...어렸을때부터 아빠랑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야 엄마가 편하고, 아빠도 육아에 동참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섭냥님...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아빠죠 물론 가끔 아빠인지 아이인지 구분이 가지 않지만...
지혜님...저도 런던을 제대로 다 못 보았어요. 언제 날 잡아서 정말 관광객처럼 구석구석 보고 싶어요
민주대디님...아이가 커가면서 신경 쓸 일이 더 많아 지는데 가끔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며칠만 일찍 오지.. 그럼 내가 얼굴알아보고 휙~! 납치해서..으흐흐흐.. 그랬을터인데..^^ 어렸을 때 아빠와의 추억이 없어 지금도 아빠랑은 참...할말도 없고.. 공통분모를 찾기 힘들어요... 우리아빠도 세라아빠처럼만 자상하셨더라면...
저 빅벤 사진~ 너므 예쁜데요?? 저는 혼자 다니느라 사진이 죄 셀카라 저렇게 멋진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다시 보게 만드는 멋진 사진이에요.. 저거 인화해서 집에 걸어놔도 참 멋있겠어요..
세라만 갔나봐요.. 미셸은 안 보이네요..
정말 예쁜 공주입니다...맨날 무뚝뚝한 아들과 씨름 하다보면 딸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빅벤과 빨간 전화박스를 배경으로 저도 한장 찍고 싶네요...
밤주막님...키우는 아기자기함은 역시 딸이... 지금 생각해도 아까워서 어떻게 결혼 시킬지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