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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스누피 런치박스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2005.02.19 05:13 | Good Grief(Snoopy)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5177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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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 한쪽에 늘 김치 국물 줄줄 흐르던 도시락통을 가지고 다녔던 나는
지금도 도시락통에 대한 향수가 있고 기회가 되면
도시랑통을 모으기를 좋아한다.
특히 철통으로 만든것을 좋아하는데, 영국에서는 좀처럼 구하기 힘들다
며칠전 이베이 옥션에서 발견한 스누피 런치박스, 73년도 것.
그런데, 시작가 거의 3만원, 운송료를 포함하면 거의 4만원
오래된 물건이고 영국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물건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런데, 상태도 깨끗하고, 73년도는 내가 국민학교에 입학한 년도라서
의미도 있고해서 사고 싶다.......살까 말까 고민중....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2/1365177
생각 나시나요? [cristina의 블로그] 2005.02.19  12:40

  조개탄 난로 그리고 양철 도시락   간직 하고픈 사진이라 스크랩 했는데, &

기본 ronnie 2005.02.19  11:21

네에.도시락에 대한 추억 많습죠..ㅎㅎ
저 스누피 도시락 저도 맘에 드는데요..
오.안에 물통까지. 음..그리고 ..73년.국민학교 입학년도에 나온
물건이라..거의 4만원에..
사셔요 ! (이 말에 책임 못짐.)
의미있는 물건인 거 같으네요 제 생각에도..
(제 말 듣지마셔요.)
아마 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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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2.19  11:23

샀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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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5.02.19  12:12

사세요~~!!!
골동품가게가서 팔아도 저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수 있을껄요.
사세요~~!!!! 정말 저런 도시락가방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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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2.19  12:42

참조 보시고 결정 하세요!
아마 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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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2.19  12:48

73년도에 초등 입학!
만 7세? 8세?
그럼..(나이 계산 하려고 열심히 머리 굴려보는 Cris)
73에서 7를 빼? 아님 8을 빼? (아~손가락, 발가락이 터무니 없이
모자르네...아마도 역부족??)
어쨌건 내가 언니 같다는.... (걍 대충 결정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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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5.02.19  14:22

상태가 무지 깨끗한대요.. 사둘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겨울에 난로위에 도시락 올려 놓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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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5.02.19  23:47

와... 너무 이뻐요...
73년산이라... 제가 태어나기 전이군요...ㅎㅎㅎ
저두 늘 저런 철제 도시락통이 갖고 싶었습니다...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네요...
녹도 슬만한데..
근데 4만원이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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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무늘보 2005.02.20  02:00

흐미..저런거 들고 다님 밥맛이 절로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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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5.02.20  02:07

아..저라면 저 물건 발견해 놓고 잠도 못 잘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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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2.20  12:41

아직 안사셨어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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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25

크리스티나님...저도 비딩 할 생각인데, 벌써 누가 비딩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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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36

리디아님...저도 잠을 못 이루고 있어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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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41

대니맘님...아이고 세대차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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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47

푸른물님...저도 동감인데..요즘 제가 하도 이것저것 많이 사서 약간 양심에
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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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50

크리스티나님...블로그 세계에서는 좀 나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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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51

크리스티나님...참조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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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54

로니님...저희 신랑왈 No more Snoopy thi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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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55

ronnie님...책임도 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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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2.21  12:44

아유.. 이쁘다.. 해피맘님께도 지름신이 내려오셔야 하는데..(질러라, 질러..라고 속삭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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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금붕어 2005.02.23  21:44

2년후에 내가 초딩이 되었습니다. 나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는데.......
내가 기억하며 사는 것은 대학입학년도입니다. 학번으로 따지니까!
32년이나 된것이 녹슬지도 않고 보존이 잘 되어있네요! 나도 갖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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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4  22:37

금붕어님...상태가 참으로 좋았는데, 다른 사람이 낙찰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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