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봐요.
조심해서 가세요~~ ^^

안녕히 가세요.
가셔서 몸 관리 잘 하시구요.

안녕.. 잘 가... ㅡ.ㅜ

조심해서 돌아가세요.

[귓속말 입니다.]

영국으로 돌아가시나보네요 ^^
이 다음에 오시면 꼭 만나뵙죠 ...

해피맘을 애들과 보내고 집에 돌아오니 온집이 텅빈 집같고 조용한것이너무허전해 마음이 아니 가슴이찡한니 일이 손에잡히지 안네 그동안 애들과 정이 들었나. 애들이 보고 싶으면 브로그로 볼수 있으니 . 마음을 달래야지.

해피맘이 한국에 아니 친정에 와서 여러가지 일로 너무 분주하게 보냈는데 영국에 가면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몸살은 안 날련지 .내삶터가 극락이지.

떠난다는걸 생각하기 보단....다시 영국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면
좀 나아지겠죠...많은 추억들과 행복이 오래 갈 수 있도록..^^
조심해서 가시구요 다시 만날때까정...바이^^

즐거웠던 만남~ 추억으로 간직할께요...
두 아이들 데리고 무사히 잘 돌아가시길...

오늘 영국으로 돌아가셨나 보네요..
다음에 귀국하실 때는 꼭 오프라인에서 뵐께요.
덕분에 몇년 못가본 서울 구경도 잘 했어요.

후회없는 알찬 한달을 보내신것 같내요.

친정어머님 말씀이 가슴에 콕콕 박히네요.

저희도 연말에 친정 한 번 다녀오면, 아빠, 엄마 모두 한 번씩 우울증에 걸리시든지, 앓곤 하시는데...더구나 저는 애들이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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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
헤어져야 만나는 기쁨을 가질 수 있쟎아요.
옆에 있는 자녀들 보시며 마음을 달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