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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을 준비 시켜서 아침에 등교 시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게다가 이제 미셸도 자기 주장이 생겨서 옷도 자기가 입고 싶은것을 입으려 하고...며칠전의 아침.두 녀석이 무슨 신이 났는지 아침부터 곰 세마리와 올챙이송을 쉬지 않고 부른다..아이고 저 녀석들 좀 말려줘요.이 맑은날 비오면 어떻게 해요....
진짜, 뭐가 그렇게 신이날까? 미셸의 미소가 저도 웃게 하네요. ^^
왜...미셀의 유모차 안전벨트가 꼭 죄수 벨트처럼 보일까용??? 캬캬캬캬....
미셸이 정말 신났네요~신났어~~ ^^ 저렇게 아무 걱정없이 마냥 신나기만 했던 시절이 내게도 있었던가..? 저도 다시 어린아이고 싶어요.. ^^;;
서울에서 곰세마리와 올챙이송을 배워갔나보네요 ^^ 세라가 미셸 유모차를 더 단단히 잡아야할듯...
쎄라야 미쎌아 한국에서 좋은것만 기억 하고 잊지 말아라. 건강 해라...
ㅎㅎㅎ 그러게 안 넘어졌어요?..기우뚱..^^ 사소한거 ..아주 작은것들에도 웃음이 나는게 아이들의 생각인거 같아요.. 순진무구한..맑음 그자체..^^ 조아라...신난다...이런 펴정이네요^^
미쎌 이 얼굴이많이 좋아진것같네.아빠 와같이 엄마도 안정되고 해서인지. 4월 19일날 사진 잘 받았네요. 목요일날은 동생이 휴가라서 알릴수없었고.
김여사님..사진 받으셨군요...가족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아서 좀 미안했어요. 그리고 미셸은 여전히 밥을 먹지 않아서 저를 힘들게 해요
미목님...미셸은 요즘 곧잘 한국말로 이야기를 해서 더 예쁘네요
김여사님...사진이 마음에 드셔야 할텐데...
김여사님...어찌 잊겠어요... 미셸은 요즘도 할머니 이야기 많이 해요.. 말도 많이 들어서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가요
민주대디님...이제 미셸이 커서 유모차가 너무 작아 보이죠
오곰님....잘 보셨어요.. 저 유모차에 앉는 순간 자유가 많이 박탈 됩니다 그래서 미셸이 요즘은 타기 싫어 해요
미셸이 정말 신이났나봐요~^^ 함박미소가 환하게 빛나네요!
꽃님...저희 아이들은 너무 오버해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징징거리지 않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