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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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60년대, 70년대 스누피 런치박스가 가지고 싶었다.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냥 내가 초등학교를 다녔던 70년대에 대한 향수라고 생각해도
괜찮고, 정신연령이 낮아서 라고 생각해도 하는수 없고....

여러번 ebay에서 구매를 했는데, 늘 작은 사이즈것.
이번에는 진짜로 도시락통으로 사용 했던 것을 구매 했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영국에서는 Tin 스누피 런치박스 찾기 힘이 드는데, 영국에서
리스팅 한것이라서 오후에 비딩..
천원정도 차이로 이겼다.

전에 캐릭터 전문가게에서 100파운드(20만원 가량)에 파는것 보았는데...
뭐, 저축이라고 생각해야지...

사진은 이베이 사이트에서 카피 한것 이고
아직 실물을 받지 않아서 크기나 상태는 모르겠다.
물건 받으면 다시 사진 잘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2/1367289
기본 토돌이 2005.04.25  07:49

으.. 한국 집에 저도 스누피 런치박스있는데.. 갖고올걸 그랬다 싶네요.
축하드려요. 비딩에서 이기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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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4.25  08:38

전 지난번에 놓치신 그 런치박스..
맘님이 너무 비싸다 망설이신.. 맘님 초등학교 입학년도에 나왔다던
(안에 물통같은 것도 들어있고..) 그 런치박스 있잖아요..
그게 너무 아쉬워요. 그걸 꼭 사셨어야 하는건데~~
제가 책임진다(?)하고 확실하게 등 떠밀어 드릴 걸~~ (내가 왜 이렇게 아쉬운건지..^^;;)
이번 런치박스는 미니어처가 아니길 저도 간절히~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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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5  22:35

로니님...저도 부디 이번에는 제대로 구입을 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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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5  22:35

토돌이님...잘 간직하세요...이제는 많이 만들지 않아서 몇십년 후에는
꽤 가치가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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