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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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미셸은 순하다.
누가 건드리지 않으면
그러나 순한 사람이 화가 나면 더 무겁다고
가끔 한 성질해서 세라도 울게 한다.

미셸은 잠투정이 없다.
졸리면 자기가 어디 구석에 잠자리를 찾고
그곳에서 쪼그리고 잠이 든다.
물론 깨어나서도 울지 않는다.

아직 미셸은 낮잠을 잔다.
주로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유모차에서 잠이 들어서
1 - 2시간 정도

어제는 유치원 수업이 없었고
부엌에서 설겆이를 하는데 집이 조용해서
미셸을 찾으니 없다.
일층에 없어서 이층에 올라가 보니
안방 침대에 자리 잡고 자고 있다.

그런데
그런데
왜, 내 침대에 가로로 자느냐고...
나도 피곤해서 한숨 쉬려고 했는데......


꼬리글 -  이 녀석은 낮에는 자기 혼자 잘 자면서
왜 밤에는 나랑 꼭 같이 자려는지..
나는 야행성이라서 잠에 집중이 잘 되는데...
아, 어제밤 컴퓨터 구경도 못했다





(내 베게에 침 흘리지마라, 미셸아....)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67355
기본 한미엄마 2005.04.27  00:11  [61.106.123.253]

아기 천사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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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entlesea 2005.04.27  01:49

엄마 닮을 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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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4.27  03:17

전 무지 잠투정이 심했는데.. 미셸은 참 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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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04:39

토돌이님...미셸의 문제는 잘 먹지를 않아요...
완전히 우유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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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04:41

젠틀씨님...엄마보다는 많이 나은 사람이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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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04:41

한미엄마...한미 많이 컸겠네..
서울 사는 재미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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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재현맘 2005.04.27  05:58

엄마 냄새를 맡으며 ^^ 콜콜 자는 모숩~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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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4.27  08:32

잠잘자는게 바로 건강한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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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4.27  08:44

ㅋㅋ 미셀은 자는 모습도 이뻐요..
이런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는 해피맘님의 마음도 참 이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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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4.27  08:58

ㅋㅋㅋ 그래도 천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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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4.27  09:35

쉬잇~ 조용히~ 미셸이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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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5.04.27  09:43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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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경은공주 2005.04.27  14:41

미셸이 정말 순둥이네요... 6살인 울 정훈이도 낮잠을 잡니다...
그런데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투정을 부려요...
특히 차안에서 잘때는 정말 못말리죠... 울고 소리지르고...
정훈인 언제쯤 웃으면서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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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19:24

로니님..오늘은 꼭 협박으로라도 먹여 볼 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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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19:25

로니님....감사 합니다...덕분에 미셸이 푹 잘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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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19:26

섭냥님...아이들은 두 얼굴의 사람입니다..
언제 변할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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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19:28

오즈님..아이들은 잘때랑 막 목욕 시켜 놓았을때가 가장 예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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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19:31

민주대디님...잘 먹고
잘 자고...
그런 아이가 가장 예쁜 아기 인것 같아요...

미셸아......네도 잘 먹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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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19:38

재현맘님...엄마냄새....아이고 목욕 빨리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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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4.29  01:12

그래도 넘 예쁘니까, 자는 모습을 2장이나 찍어서 올리시고...^^
잠자는 천사가 저런 모습이겠죠?
확실히 둘째들이 성격도 원만하고, 순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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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무늘보 2005.04.29  18:07

순둥이 미셀...아기천사 미셀..^^..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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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니마미 2005.04.30  01:41  [61.84.55.98]

미셸이군요^^
순/둥/이
전 순둥이가 참 좋아요
어감도 좋고,순둥이들 보는것도 좋구
저한테도 순둥이 기질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어쨌든 순둥이 미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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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5.06  00:10

아~~ 친정집에서 보았던 귀업고 넘 예쁜 미셸이 얼굴이 눈 앞에 삼삼. 잘 크고 있지? 그렇게 잠 투정없이 착한 아인 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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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atty 2005.10.26  14:15

볼에 뽀뽀 쪽. Good night, my angel.
진짜 천사같아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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