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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등교날세라는 여름 유니폼을 입혀 달라고 졸랐다.나는 아직도 한겨울같이 추운데거리에서 만나는 다른 사람들은 벌써 여름...그래, 부실한 엄마의 계절 기준에 맞추지 말고너라도 이 향긋하고 싱그러운 5월의 날씨를즐기려무나....
5월의 교정에 서있는 세라..^^ 여학생티가 확 나는걸요.. 뭘 저리 두리번 돌아다니는지 미셸.. 할머니께서 예쁘게 묶어주고 매어주고 하시던 머리모양은 다 어디가고 다시 자유분방 헤어스타일로 돌아왔군요~ ㅋㅋ (쉿~ 하지만 전 이게 더 좋아요.. 김여사님~ 죄송..^^;;)
세라 독사진 찍는데 미셸이 끼어든 느낌 ㅋㅋㅋ 꽃망울을 바라보는 미셸의 표정이 다소곳한데요 ^^
유니폼.. 이쁜데요? 둘다 이젠 다 컸네요. 참 좋아보여요.
핑크색 니트티가 너무 잘어우리네요..미셸..^^ 세라는 부쩍 키가 컸나봐요..^^ 숙녀같아요..^6
콤프터를 키고 브로그를 볼 때 애들이 보이면 바로 앞에서 같이 있는것 같아 멀리 먼곳에 있다는 느낌을 잊어버린것같아 그순간은 즐거운것같다 먹는것이 아무래도 부족해서 감기가 잘 걸린것같다 떡 가게 하는 친구가 못봐서 서운하다고 장사하다보닌까 깜박 잊어 버렸다고 안타가워 하더라 소식.이라도 알려 줘라.
넘넘 예뻐요~ 둘다 인형이네~
꽃들고 있는 미셀 모습이 천사 같아요...
영국 학교는 어떻게 시작을 하나여? 한국 처럼 3월에? 아님 여기처럼 9월에? 유니폼을 입은 Sarah가 넘 이쁘네여,, 언니덕에 사진찍은 Michelle도 넘 이쁘구여 *^^*
세라가 꼭 초등학생 아니라 중학생 같아 보여요..^^ 우짜면 좋습니까...
아고... 아이들이 하도 이뻐서 제가 봤음 번쩍 안아갖고 가고 싶단 충동이... 헤헤
와~~ 세란 정말 학생같다. 아이 같지 않은 넘 큰 모습!
꼭 정해두고 여름 옷... 겨울옷 입는 건 아닌가봐요~ 세라.. 넘 예뻐요~ 미셸두요 그새 머리길이가 좀 더 길어진 것 같기도 하구요
유니폼이에여? 이쁘네요...
미셸의 자란 모습 오랫만에 보니...너무 너무 신기하네요 마니 마니 예뻐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