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영국은 투표가 있었다. 하지만 공휴일은 아니였고, 학교가 투표장으로 사용되는 학교의 아이들은 하루를 쉬었다.
나는 투표권도 없고, 이 나라의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우리나라 투표에도 영국의 투표에도 동참 할수 없다는... 뭐 그리 동참 하고 싶지도 않지만...
하지만 단 한가지 인터넷 판 신문이나 뉴스에 국회에서 격투기 하는 모습은 제발 다시 보고 싶지 않다. 우리 나라도 국민이 나라를 생각하는 것 만큼 국가도 국민을 생각해 주기를 기원 하면서.....
꼬리글 --- 솔직히 오픈 데이어리에 투표날 사진을 올릴 생각이 전혀 아니였는데.... 오늘 오픈 데이어리에 오늘 만난, 그리고 통화한 사람들에 대해서 적으려 했는데, 테이프를 다시 돌려 그들을 생각하는 것이 피곤하다. 한주의 반을 넘긴 목요일.. 그래서 인지 많이 지치네... 오늘은 블로그에 하려던 말을 못했다. 아니 나의 귀차니즘으로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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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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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는 거지요~
오늘은 제가 그러네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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