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메뚜기도 한철....지금부터 바베큐철...

2005.05.31 05:01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8060 주소복사















몇주전 이곳에서 친하게 지내시는 분이 교회에서 바베큐 파티 한다고 같이 가자고 하신다.
아이고 안 가요..
교회도 다니지 않는데, 고기 먹으려 가면 너무 속 보여요..
그런데 교인만을 위한 바베큐가 아니라고 같이  하신다...
그리하여 가지 않을 이유를 만드느라고 고민.
그런데 목사님 사모님까지 전화로 꼭 오라고 하고,
결정적으로 우리집에서 너무 가깝다.  걸어서 오분거리.
그리하여 가서 얼굴 도장만 찍고 오기로 결정.
일요일 아침에 후배가 차를 가지고 왔다.
아무래도 내가 안 갈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지...

이곳도 교회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하다
바베큐를 한 교회는 정말 조그마한 교회.  신도가 아이들 까지 합쳐서 25명 정도라고
그러니 교회 재정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간다.
그렇다고 내가 교회 다니면서 헌금 많이 할수 있는 여유도 안되고...

하여튼 아주 다정 다감한 사람들과 일요일 하루를 보냈다.
게다가 런던 남부의 교회랑 같이 한 파티라서 사람들도 많았고..
아주 소박한 바베큐, 하지만 맛있고 정겨운 파티였다.


꼬리글  -  미셸이 가장 신나는 하루였다.
               그곳에 도착한 후에 한번도 내게로 오지 않고 공원에서 뛰어 놀았다
               바베큐를 한곳이 개인집 이였는데, 뒷정원이 공원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모임하기 정말 좋은곳 이였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8060
기본 예쁜손 2005.05.31  08:10

앗, 바나나도 저렇게 구워 먹을 수 있군요. 조만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참 많이 컸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okeeffe 2005.05.31  08:18

저두 처음봤어요. 바나나도 구워먹는거...^_^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팬더 2005.05.31  08:36

간만에 세라랑 미셸이랑 보고갑니다.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5.05.31  09:02

아이고~ 배고파요~ ㅋㅋㅋ
세라랑 미셀이 나들이 한건가봐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조여사 2005.05.31  09:21

맛있겠어요. 요새 숯불에 고기 궈먹고 싶었는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onnie 2005.05.31  10:19

한인학교 행사였나봐요~
세라, 미셸 즐거워 보여요.. 나무 끌어안고 있는 미셸의 표정이 넘 웃기네요.. ㅋㅋ
깨끗이 싹 비워진 접시들을 보니 흠.. 쩝
나도 배 고픈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5.05.31  10:27

못 본 사이에 참 많이 큰듯 해요. ^^;;;
좋은 시간 보내셨나봐요. 음.. 여기도 피크닉을 한번 해야할라나..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adioi 2005.05.31  12:38

바나나, 토마토, 배, 사과 다 구워 드실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이스크림도....

정말 부러워요. 숯불고기..... 오..... 배고파.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5.05.31  16:29

와... 전.. 왜.. 김치가 맛나 보이져.. ㅜ.ㅠ

수박도 시원하게 해서 맛나게 드셨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Cristina 2005.05.31  23:04

미셸두 세라두 정말 많이 컸네요.
밖에 나가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죠.
갈비...맛있었나요, 해피맘님? 냠냠...먹고자와,,,,
사과도 구워먹으면 맛있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oecita 2005.06.01  02:38

정말 푸짐한 바베큐파티였네요...
구운 감자.. 참 맛있죠... ^^
세라가 눈에 띄게 컷네요? 성숙미가 돋보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꽃님 2005.06.01  14:31

우와~ 저 다라이에 담긴 수박 두 통이 압권입니다~
제대로 준비하셨네요^^
저런 바베큐파티...맨날 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정현맘 2005.06.01  17:21

아.. 넘넘 부러운 풍경이여요~
요즘은.. 다들 아파트에 살고 하다보니.. 고기 구워먹을 만한 곳도 잘 없더라구요
세라랑 미셸 넘 즐거워보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6.01  23:44

정현맘님...그래도 우리나라는 집밖만 나가면 저렴한 고기집이 즐비 하잖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6.01  23:45

꽃님...참 한국스러운 풍경이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heenne 2005.06.12  22:34

바베큐라... 나두 소시지 바베큐 했던 생각과 군침이... 좋은 시간 보냈구나^^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