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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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온가족이 마을축제 나들이...

2005.06.02 00:47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8179 주소복사



















사람들 많고, 비싸고...
일년에 한번 있는 축제는 정말 이렇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랑에게 네가 아이들 데리고 다녀 오라고 했는데, 신랑이 자기 혼자서
두 아이들 감당 못한다고 같이 가야 한다고..

6월의 날씨 답지 않게 쌀쌀하다
간간히 비도 내리고...
점심을 간단히 챙겨 먹고 온 식구가 집을 나선다.

15분 마다 있는 버스를 놓쳐서 10분 거리의 그곳까지 걸어갔다.
신랑이 미셸을 어깨에 무동 태우고...

그래...
역시 아이들을 위해서 잘 왔다는 생각이..
놀거리, 볼거리 별로 없는 이곳이 마법에 걸린 것처럼 재미있고
흥겨운 거리로 둔갑했다.
물론 그 변신에 비싼 댓가를 번번히 치루웠어야 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걸어서 왔다.
문제는 미셸이 신랑 어깨 위에서 잠이 들어서 신랑이 고생을 많이 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68179
기본 밍밍 2005.06.02  01:35

아빠랑 미쉘이랑 꼭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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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06.02  02:21

정말 즐거운 축제였나바요...
자매가 바퀴앞에서 찍은 사진이 짱입니다. 넘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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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06.02  03:12

Handsome Husband........^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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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5.06.02  05:50

정말 아빠랑 미셸이랑 닮았네요....
맨 마지막 사진 보믄서 제프한테, 너도 이럴꺼야? 그랬더니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끄덕이네요....아...뿌듯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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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6.02  09:11

즐거워하는 세라랑 미셰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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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06.02  09:54  [220.126.224.57]

쎄라 미쎌 아빠 오랜만이네요 브로그로 보이는것이 정말 처음인데.
너무 너무 반가워요. 정말 얼굴 을 잊어 버릴번 했는데 눈 도장 잘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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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6.02  09:56

미셀이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너무 행복한 가족 모습이라...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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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5.06.02  10:03

무등탕 미쉘보다 풍선인형이 더크네요
미쉘이랑 세라랑 다정하게 맛대고 찍은사진 넘넘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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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5.06.02  15:19

앗...지금 봤는데 저 풍선은....여기 아이들도 껌뻑 죽는 Dora the explorer가 아닌가요???? 그게 영국까지....아......옛날의 텔레터비를 생각나게 하네요(헤일리는 아직도 BBC에서 텔레터비 가끔 본답니다..) 거기도 bob the builder가 유행하나요?(애기들꺼 전 잘 봅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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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5.06.02  15:32

ㅎㅎ 풍선이랑 손잡고 가는 사진 너무 귀엽네요 ^^
런던은 추워요? 여긴 확 더워졌는데....
둘째가 사진 찍을 때 제법 포즈를 취하네요~~ ^^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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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6.02  16:23

앗 낯익은 돌고래 풍선이 영국에도 있네요~
축제는 언제나 아이들이 젤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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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6.02  20:13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
날씨가 화창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요.. 그쵸?
그래도 세라랑 미셸이랑 신났네요. 신났어~~
미셸.. 아빠 무등도 타고..^ㅡ^
에고고~ 건데 무등 타다 잠들어 버리면 아빤 어떡하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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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5.06.02  21:27

울 애들이 좋아하는 도라..^^
아이들때문에 축제때면 늘 사게되는 풍선...
세라와 미셀도 마찬가지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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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6.02  22:40

저도 도라 풍선하고 미셸하고 손잡고 가는 사진이 참 맘에 드네요.
재미있으셨을거 같아요. 몸은 고달프셨겠지만..
저런게 다 커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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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6.03  14:17

아아~두공주들에게는 참 좋은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요즘엔 부러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라고 하던데...특히 아빠들...
아빠의 자상함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미셸 아빠 미남이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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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6.03  20:51

세라와미셀 얼굴맞댄 사진~ 넘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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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5.06.03  23:27

우린 낼이 축젭니다...
잠깐 참석한 후에 한글학교 가야지요..^^*

미셸이 머리가 많이 길었네요..
두 공주님..점점 더 이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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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5.06.04  10:14

미셸아빠 어깨가 무너질뻔했겠어요.. 게다가 중심을 잡을려면...ㅎㅎㅎㅎㅎ
축제는 어디서나 즐거워요.. 사진 많이 찍어 오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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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6.12  22:55

하이~, 마크!^^ 아니, 예서 신랑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 안부 좀 전해주라. 언제나 자상한 아빠의 모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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