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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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지난 일요일 세라의 모델 작업을 했던 친구네 가든.
정말 정원이 다기자기 했다.
남편이 네팔계 영국인 이라서 인지 동양적인 컨셥의 장식품도 많고..
아이들의 놀이기구는 웬만한 작은 동네 놀이터보다 많았다.

정원 관리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집의 정원이 저렇다면, 정말 집안에서 그들만의 무릉도원을 즐길수 있을것 같다.
솔직히 부러웠다.
그러나 남의 떡인데, 하루 즐긴 것으로 만족해야...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8579
기본 허보경 2005.06.15  05:27  [81.131.34.27]

정원이 있는집..특히 런던에서 정원이 있는 해피맘님. 너무~ 무지~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특히 나무위에 집. 아이들에게 인기 짱일듯. 너무나 제가 좋아하는 나무위의집. 뿅 갑니다. 정원이 없는 집에 사는 우리 애들..불쌍해라..그래도 길건너 윔블던 공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안삼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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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06.15  06:07

나무위의 집도 재밌고.. 특히 정원의 예쁜 나무집. 꼭 인형집 같아요...
꿈에 그리던 아이들을 위한 안성맞춤 정원이군요...
시멘트로 뒤덮힌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이런 사진 보면 왕~부러운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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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5.06.15  07:27

우...민하맘님.....잔디깎아보셨나요??? 안깎는다구 경찰한테 전화받아보셨나요? 화단에 물 안줘서 다 말라 죽었다구 고발하는 이웃도 있답니다...그럴땐 정말 잔디 없는 곳에서 살구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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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6.15  09:26

정말 해피맘님 정원인가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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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5.06.15  10:08

절말 멋지네요...우후~~~
대나무모빌도 넘 특이하고..(불면 소리가 날것 같다는..ㅎㅎ)
나무벤치는 넘 멋져요..갖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정말 미니어쳐 같은 집..^^
정말 깜찍하네요..ㅎㅎ...마지막 프린트한 장화도 넘 멋지구...

아구아구..뉘댁인줄 몰라도..넘 멋지네요..
꿈같은 정원이라고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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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6.15  19:00

너무 예쁜 정원이에요. 나무위의 집도 정말 멋지구요...
아이들도 좋지만...
저도 저런 곳에서 책이나 읽으며 오후를 보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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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5.06.15  19:02

정원이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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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5  21:33

씨쎄이지님...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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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5  21:34

오즈님....정말 나무위에 원도막은 톰소여 모험을 생각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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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5  21:35

아멜리에님...네팔인 남편과 영국인 부부가 패션사업을 같이 하는 집인데
두분이 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서 집안 곳곳이 갤리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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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5  21:37

섭냥님...이런 정원 있으면 ....
세라 친구네 정원 입니다...그곳에서 사진 촬영을 했어요, 지난 일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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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5  21:41

헤일리님...저도 그 심정 이해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잔듸가 너무 빨리 자라서 정원 갂는 것이 장난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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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5  21:44

민하맘님...정원이 있으면 정말 아이들에게는 좋은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험해서 밖에서 노는것이 쉽지 않은데, 엄마의 사정 거리인
정원에서 뛰어놀면 좋잖아요...문제는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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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5  21:47

허보경님...제가 사는 런던 북부의 주택가는 녹지가 많이 조성이 되어서
주택인 경우는 대부분 넓은 정원이 있어요...
문제는 주택값이 너무나 몇년 사이에 올라서 내집 마련의 꿈이 far away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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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6.15  21:55

이야...정원이 저희 집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저런 정원은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일거 같다는...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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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꿈꾸는나비 2005.06.16  02:48

늘 집안에서 맴맴 도는, 게다가 마음껏 뛰지도 못하고
..정말 이런 정원을 갖고 있으면 그런 걱정은 안하겠네요
가꾸는 건..음..힘들겠지만..일단은 관리걱정보다
정원을 꾸미고 싶다해도 어림반푼도 없는 꿈이니만큼
장점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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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꼬마들 2005.06.16  07:21

저도 이렇게 멋진 정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맘껏 좀 뛰어다니게요~
동양풍도 느껴지고 벤치도 멋있고.....관리할려면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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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5.06.16  13:11

홋~ 불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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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6.16  14:50

와... 저 통나무집에 올라가면 엉클 톰이라도 될것 같아요~~~
넘 멋지네요~

왠지.. 동떨어지는 부처님 상이다 싶기도 하지만
네팔계라시니.. 그런가보다 싶네요

그래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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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5.06.16  15:53

영국에서도.. feng shui바람이 부는지..동양적인 면이 많이 풍기네요~ 하기야 영국하면.. interior잡지들도 얼마나 많은지요` 세라친구집에서..즐거운 시간 되셨군요~ 그런것이 사람사는곳 같아요..서로 어울리고 말이죠.. 그런데..저는 저위에 고무장화가 무지 이쁘네요~ ^^ 직접 hand painted하셨던가요?! 아니더래도..마음에 무지 드는 고무장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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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raegan 2005.06.16  18:15

전 정원 관리 할 능력이 못되어요~
항상 잔듸가 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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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7  02:11

haileyraegan님...잔듸는 영국 기후가 가장 좋다구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금잔디가 영국산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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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7  02:12

aikonstreet님...풍수이는 이제 무시 못할 참고 사항이 되었구요.
이 집은 부부가 패션 사업을 해서 아주 감각적 입니다...
참, 고무장화도 그들이 파는 것중의 하나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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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7  02:18

정현맘님...이 집 정원은 너무나 커서 여름날 캠프 화이어 해도 될것 같아요..
저런 원두막에서 여름밤을 보내는 것도 좋을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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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7  02:19

푸른물님...저는 불교신자는 아닌데도 영국에서 만난 불상이 참으로
반가 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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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7  02:21

꼬마들님...그래서 인지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정원사를 주기적으로 부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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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7  02:22

꿈꾸는 나비님...안녕 하세요...몸조리는 잘 하셨는지요...
우리나라는 아파트 생활 많이하고 아이 혼자 놀이터에 내 보내기도 그렇고..
런던도 시내에서는 정원 달린 집 구하기 힘들어요...워낙 땅값이 비싸서...
저는 좀 교외쪽에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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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7  02:28

꽃님...우습게도 가끔은 한국의 아파트도 부러워요..
너무나 낡은 영국 집들에 시달리다 보면...한국 아파트의 모던함과 편리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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