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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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정말 오래간만에 신랑이랑만 외출

2005.06.16 22:51 | Likes 그리고 전시회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8651 주소복사








온 식구가 같이 외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한번 온 식구가 같이 외출하면 며칠을 피로감에 시달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외출을 할 일이 생기면 한 사람이 집에서 아이들을 보고
각자 필요한 일을 봐 왔다.
언젠가 신랑에게, 와, 정말 우리 단둘이 외출한적 오래 되었다.  아마 미셸 태어나기
전인것 같다.....우리도 같이 거리를 걸을수도 있는데....
그리하여 오늘 정말 오래간만에 신랑을 밖에서 만났다.
그의 선그라스 구입을 위해서
우선 아침에 세라와 미셸을 학교와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시내에 있는 쇼핑물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만나는 사람처럼 반갑게 만나서
선글라스 사고 늦은 아점으로 일인용 피자를 먹고, 미셸을 데리려 가기전에
서점에 들려서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파는 잡지도 내몫으로 챙겼다.

역시 공간이 다르니까 사람도 다르게 보인다고
그의 모습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내년에 미셸이 학교를 시작한 후에는 밖에서의 접선을 가끔 계획할수 있을것 같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1368651
기본 **** 2005.06.16  23:51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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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5.06.17  00:30

^^ 미셀아.. 얼렁 학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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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6.17  00:51

데이트 하셨군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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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7  01:58

섭냥님...데이트는 요...그냥 오래간만에 남편을 대동하고 나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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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7  01:59

지혜님...법적으로 내년9월까지 기다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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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7  02:02

귓속말님...부부라는 것이 신혼의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면 정말 정인것 같아요...그냥 측은지심 같은것과 같은....
그래서 서로 거두면서 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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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5.06.17  02:03

접선이 가능할 테지요...
삐리삐...... 접선.암호는......

한편으론 즐거워하실 시간들이 기다려 지네요.
한편으론 아이들도 즐거워 하겠지요?
인생은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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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06.17  04:00

쩝썬.....스파이도 아닌데.....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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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꼬마들 2005.06.17  07:59

하하~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 너무 좋으셨겠다...
저흰 둘 다 학교 보낼려면.......좀 더 남았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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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5.06.17  13:31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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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6.17  15:33

밖에서 본 신랑.. 느낌이 어떠셨나요?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물론 약간의 설레임도 함께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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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raegan 2005.06.17  15:42

저희도 좀 지나야 가능한 얘기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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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6.17  20:10

저흰 가끔씩 애들만 집에 두고 나갔다 오는데..
10살, 12살 애들이 큰 편이라 자기들끼리 컴퓨터하고 게임기 하고 잘 놉니다.
전화하면 자기들 괜찮으니까 더 놀다 오라고..
왜냐면 저희들 돌아가면 컴퓨터 그만 해야 하니까.. ^^;;;
하지만 이것도 캐나다에선 꿈도 못 꿀 애기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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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5.06.17  23:08

오랜만에 좋은 시간이셨겠네여.
아이가 있다는건 부부의 시간이 없단 얘기겠죠.
아 ~ 나도 억압의 시간이 곧 오겠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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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꿈꾸는나비 2005.06.17  23:58

새로왔겠어요.
애들이 커가면서 여유도 좀 생기는 군요..
저는 아직 까마득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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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06.18  03:23

어머.. 너무 부러워요...
잠시나마 미혼때와 같은 데이트를 즐기셨군요...
앞으로 두 아가씨들이 학교가게 되면 그런 여유를 더 부리실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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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8  04:05

민하맘님...평소에 같이 밥도 못 먹어요..
저는 아이들 다 먹고 난 뒤에 먹어서요...
오래간만에 밖에서 만난 신랑이 참으로 새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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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8  04:10

서니님.....밤이 길면 찬란한 아침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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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8  04:11

로니님...12살, 10살 이면 다 컸네요...
로니님은 10년은 세이브 하신 거예요...
저는 지금 시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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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8  04:18

haileyaegan님...아마 모든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모습 일것 같아요..
그리고 핵가족이 되어서 더 이런 모습 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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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8  04:30

귓속말님...답글은 님의 블로그에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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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8  04:35

꼬마들님...조금만 더 고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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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8  04:36

오곰님....둘째 낳아 보시면 스파이 접선의 심정을 이해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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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6.18  15:29  [219.250.95.217]

어머, 우리랑은 너무나 다르네요. 우리는 마크랑(참고로 제 신랑 이름도 마크입니당..하핫..) 시간보내기가 넘 힘들어 마크 노는날 죄다 가족과 함께인인데..근데 우리는 너무 보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가족과 함께 봐도 새롭데요..8년이란 세월을 같이 보내는데도..하하..근데 단둘이 외출이라..무지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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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6.18  15:30  [219.250.95.217]

어머, 우리랑은 너무나 다르네요. 우리는 마크랑(참고로 제 신랑 이름도 마크입니당..하핫..) 시간보내기가 넘 힘들어 마크 노는날 죄다 가족과 함께인인데..근데 우리는 너무 보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가족과 함께 봐도 새롭데요..8년이란 세월을 같이 보내는데도..하하..근데 단둘이 외출이라..무지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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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5.06.19  03:39

정말, 멋진 데이트 기분으로요~ 피자랑.. 프렌치 후라이도 맛나게 보여요~ 무엇을 먹든... 오븟하고 즐거웠겠어요.. 종종좀 하시지요?! 울 언니가 이해되요.. 얘둘에~ 말이죠.. 그리고, 미셀 빨랑 학교 가라~ 곧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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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5.06.19  03:40

저도 책방에서.. 주로 미국 인테리어보다는 영국잡지가 더 손에 가더군요.. 종류도 무지 많은것 같구요..미국잡지는거의가..선전으로 도배를 많이 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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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엄마 2005.06.19  14:34  [61.247.74.89]

너무 예쁜 부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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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0  07:32

한미엄마....잘 지내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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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0  07:36

아킨슨님...이곳은 베이비 시트를 구하기 힘들어서 아기 있는 사람들의
외출에는 가족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데, 런던에 친적이 없는 관계로
둘만의 외출이 많이 힘들어요...
가끔 조카들 봐 주고 언니의 숨통도 틔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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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0  07:40

허보경님...아, 저희랑 반대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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