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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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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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6.22  08:55

컨츄리 걸이라뇨? 말도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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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밍밍 2005.06.22  09:10

설마..
눈물 글썽글썽 표정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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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06.22  09:18  [220.126.224.147]

미쎌이 머리를 짤느이까 깔끔하고 똑똑해보이는데 . 다음에는 머리디와 핀을 사고 방울 고무줄도 사서 보내야 애들 머리가 정리 되겄다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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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flowerm 2005.06.22  10:15

아이들 단발머리는 깜찍해요.
우리혜원이도 조렇게 귀여울때도 있었는데...금방 클거에요.
이쁠때 많이 이뻐해주세요. 저처럼 아이와 싸우다 울 날도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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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6.22  15:51

ㅎㅎ..
손가락 빨고 있는 폼이 라이너스 같네요. 여기도 담요만 하나 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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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6.22  17:30

에고.. 그만 싹뚝 잘라버리셨네..
김여사님 말씀.. 하하핫..
역시 어머님들은 단정하게 머리 딱 묶고 머리핀 싹 꽂거나
아님, 단정하게 잘라 깔끔하게 귀 뒤로 머리 넘긴 모습.. 을 좋아하시지요..^^
저랑 10살 차이 나는 저희 큰언니가 늘상 저한테 하는 말입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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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5.06.22  23:42

아이들은 긴머리를 더 좋아하던데...
미셀 많이 안타까왔겠어여.
사실 전 어렸을떄는, 뽑은 이도 모았었거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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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6.23  00:12  [218.50.65.114]

너무 단정하고 이쁘네요. 근데 머리 짤를때 안우나봐요? 넘 부럽습니당. 로렌스..8개월때부터 머리를 잘르기 시작했는데 (워낙 많이 나서 나왔구 빨리 자라서..) 머리 짤를때마다 애 고문합니다. 울며불며..토하고...그래서 다른미장실 못갑니다..가던데 가야지 그나마 쫓겨날까봐..그래서 저희도 부득불 뉴몰든으로 가서 짤릅니다. 어디서 살건간에..잘 짤르건, 못짤르건..힘으로 밀어부치며 울고불고 하는 로렌스를 보면 지가 삼손인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근데.. 미쉘은..너무나 태연하게 앉아있으니 그 과정이 너무 이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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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06.23  00:18

아휴...귀웝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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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 엄마 2005.06.23  00:42  [210.106.11.196]

너무 예쁜데요~ 신랑도 옆에서 거드네요, 예쁘다고 그리고 미셸 보고 싶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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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맘 2005.06.23  04:07

미셸 울고있니? 넘 이뻐요... 울세라도 할머니가 별덕달떡머리 하느라. 앞머리가 쥐파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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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06.23  05:12

에공... 아까워라... 하지만 더 애띠고 귀여워요.
울 조카들도 모두 단발을 고수하더라구요? 편하고 귀여운게 젤이죠머~
근데 미셸은 미용실에서 말 잘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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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5.06.24  12:11

저거이..우리 어릴적엔 몽실이머리라고 했죠..^^
어린아이들의 최고 헤어스탈은 바로..몽실이 머리 아닐까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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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나Gloria맘 2005.06.24  15:12

엇.머리 아깝네요.많이 길었는데...그래도 숏컷도 잘 어울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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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6.24  23:12

컨츄리걸이 아니라 세련된 아가씨가 됐는걸요~
제 머리가 바로 컨츄리걸이 되었답니당...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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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11

꽃님...제 머리 보시면 많이 위안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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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15

글로리아님...요즘 많이 더워서요..
내년에 학교 들어 갈때쯤에는 또 많이 자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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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16

아멜리에님...몽실이 미셸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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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17

민하맘님..조금은 고개를 돌렸는데, 그래도 잘 참은 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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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19

세라맘님...저도 작년에 미셸을 완전히 영구 만들어 놓은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신랑이 제가 가위 잡으면 빼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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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21

한미엄마...한미 잘 크고 있지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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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23

오곰님...실물로 보면 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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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25

허보경님...미셸 머리를 저녁 7시가 다 되어서 예약 없이 갈수있는 동네의
한국인 미용실에서 잘랐어요..(집에서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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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28

서니님...미셸도 완전히 기습을 당했지요...
아마 좀더 크면 제 마음대로 머리도 못 자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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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29

로니님...제가 잘 묶어주면 길러 줄수도 있을텐데...
워낙 귀차니스트라서...그래도 여름에는 짧은 머리가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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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32

토돌이님...미셸은 성격도 라이너스와 비슷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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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35

해바라기님...님의 말씀 백번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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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37

김여사님...아이들이 한국에 지낼때는 정말 할머니가 머리를 잘 묶어 주셔서
보기 좋았는데, 저는 영 소질이 없어서....
아이들이 머리방울 볼때마다 할머니 이야기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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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39

밍밍님...글쎄요...울지는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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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40

민주대디님..정정 합나디..
컨츄리 베이비...토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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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5.06.29  09:58

갑자기.. 제 동생 어렸을적 떠올라요.. 제동생 이름도 미셀이거든요~ 엄마가 자르다가... 거의 이마를 다 들어다 내놓고 다닌..그런데..미셀은 어느 머리를 해도 어울려요.. 더워서 short cut을 했나요?! 아님,,미셀이 맘이 변해서~ ㅋ 멋쟁이엄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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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9  22:16

aikon님....저도 몇번 미셸을 섬마을 처녀 만든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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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6.30  23:22

머리 스타일 맘에 안드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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