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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학교 - 미셸 유치원 - 전철역 -얼스코트 - 전철역(잘못 갈아타서 왔던 곳으로 다시돌아옴) - 윔블던 - 뉴몰든(코리안 타운) - 킹스턴 - 햄 - 리치몬드 - 집그리고 미셸 머리 깎으려고 1시간을 걸어 갔다 왔음..
이번주부터 윔블던 테니스대회 하는데... 해피맘님 블로그를 보니까 더 가보고 싶네요 ^^
쵸콜릿 이름을 나열했나 싶은 이색적인 지명과 풍경들, <책마을>이란 한글표지판까지 ....재밌어요. 해피맘님 가는곳마다 저는 다 새로워서 좋아요. 그곳도 날이더워 고생스럽긴 했을것 같은데요.
좋아요 좋아.
아유.. 요즘 날도 더울텐데.. 고생하셨어요..
윔블던 테니스대회 경기장 안내판이 보이네요..^^ 오늘 아침에도 경기 봤는데.. 차창으로 비친 풍경들이 참 좋네요.. 우리나라에선 그저 네모난 빌딩들과 간판들 뿐일텐데... -_-;;
앙...해피맘님..제가 southfield에서 5분거리에서 살잖아요. 길건너가 윔블던 파크이구..갑자기 한국에서 집전철역을 보는순간 마크가(저도 남편이름이 마크입니당.:) ) 너무 그립습니당. 글구 저 역시 주변인이 한국책 관계되는고로..필요하심 말씀하세요..이렇게 말로만 인심을 쓰는군요.. 로렌스와 케이티는 벌써 땀띠입니다. 햇볕 못보고 자란티를 내듯...촌티를 팍팍..근데 저도 그렇다는거 아닙니까..삼십년을 넘게 한국땅에서 자라놓구서리...
영국에서 살고 싶어요...
너무 한가로워보이고 더 맑아 보이네여. 고풍스런 분위기... 아... 내도 함 가보고 싶다아~~~
튀지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져요.....정말 함 가보고 싶어요...
그래서 살이 안 찌시나 봐요....날씬하고 젊음을 유지하시는 비결이요... 그래도 아프시진 마셔요!
꽃님...요즘 체형이 이티화 되어 가고 있어요
꼬마들님...영국의 한적하고 고즈넉한 모습은 참으로 좋아요. 물론 가끔은 지루함으로 느껴 지기도 하구요
세라맘님...제가 다녀 왔던 루트의 동네가 정말 한적한 동네 입니다 경치도 예쁘고, 그러나 비싼 동네라서..
오곰님...뉴욕에 가 보고 싶어요
허보경님...이번주 내내 런던도 3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신경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참, 사우스필드 근처에 사시는 군요...근처에 공원이 좋던데...
로니님...런던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서 한적하고 조용했어요
이채님...아이 둘 딸린 엄마가 참, 잘 돌아다니지요... 응원 감사 합니다
해바라기님...저 책마을에서 2파운드 내고 한국책 보고 왔어요
민주대디님...요즘 윔블던 보려 가는 사람들 참으로 많아요..
하루에 다 다닌겨? 우와~! 잠두 많이 못 자면서 이레 체력이 좋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