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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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미셸의 첫 초상화,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2005.07.01 02:20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9266 주소복사



어제 파티에서 받은 선물을 가지고 유치원에 갔다...꼭 가지고 가겠다고....




미셸이 처음으로 눈,코,잎을 다 넣고 얼굴을 그렸다.
신랑이 감격해서 누군가 물었다
나는 속으로 저 괴물를 엄마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 했는데
아빠란다...ㅋㅋㅋㅋ
그래도 신랑은 감격과 감동의 얼굴...





신랑이 감격해서 사진 찍으라고 내방으로 올라 왔는데
미셸이 따라 올라 왔다...
옆에 엄마도 그릴거야...
아이고 어떤 괴물을 그리고 엄마라고 할꼬...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69266
기본 팬더 2005.07.01  08:19

미셸아빠께서 감동하실만 하네요 ^^
저도 아마 민주가 저런 그림그리고 아빠라고 하면 흐뭇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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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7.01  09:19

감동의 물결, 도가니탕 이군요!! ㅎㅎㅎ
마지막 미쉘사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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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kylight 2005.07.01  12:30

넘 귀여운 미셸... 넘 예쁘게 잘 크는 것 같아요.
아이가 처음으로 삐뚤거리는 동그라미 안에...
눈, 코, 입 그려서 얼굴을 완성할 때의 감동은 누구나 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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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꼬마들 2005.07.01  17:24

아이~ 미셸 넘 귀여워요~
저도 꼬마들이 엄마,아빠라고 제일 처늠 그린 그림 가지고 있는데..
그 순간.......진짜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 얼굴이 슈렉이든 괴물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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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7.01  19:44

정말 감동스러운 순간이죠...^^
눈도 코도 입도... 모두 그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근데..
저거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판 아닌가요?
오래 간직할 수 없어 좀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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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07.02  00:45

저는 아이들 그림이 너무 좋아요.
잘그렸다 못그렸다는 판단이라기 보다는
그 자체로 너무 귀엽고 소중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아이들이
제 주변에는 지금은 없네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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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밍밍 2005.07.02  01:11

사랑스러운미쉘..
동영상으로 미쉘이랑 세라랑 노래부르는거 찍어서 올려주세요!!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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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7.02  05:09

아유.. 귀엽고.. 예쁘고..
왜 요즘 미셸 사진에서 라이너스랑 아이들이 연상되는지..특히 저 팔이요..
슐츠아저씨 만화의 그 선이에요. 딱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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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7.02  12:37

푸하하.....멋진 그림...괴물은 무신...
귀여운 그림이구만...
사랑스런 아이들만 봐도 행복이란게 절로 와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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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keeffe 2005.07.02  12:55

^_^ 너무 이뻐요...
머리 짧게 한 이후로는 더 상큼발랄해보이는 미셸어린이 ㅋㅋ
언젠가 엄마도 이쁘게 그러서 드리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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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5.07.03  05:53

어머 넘 귀엽자나요....자 미셸아, english channel을 건너 독일로 오려무나...이모가 잘 해주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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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03  22:15

헤일리님...제가 다신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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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7.04  14:28

엄마 그림은 어디 있나요~ 보고 싶어요.
미셸 아버님이 감동 하실 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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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04  22:56

꽃님...미셸이 엄마 얼굴이 너무 난해하게 생겨서 못 그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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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애플미술 2005.07.09  02:35  [222.101.70.28]

애들그림을 해석하려하는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인가봐요. 애석이 안될때가 더 많은데.. 어쨌든 미셸의그림 참 귀엽네요. 해피하게 몸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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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7.10  23:55

음... 자매가 다 그림에 소질이 있네... 두 부부 중에 누군가 닮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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