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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티에서 받은 선물을 가지고 유치원에 갔다...꼭 가지고 가겠다고....미셸이 처음으로 눈,코,잎을 다 넣고 얼굴을 그렸다.신랑이 감격해서 누군가 물었다나는 속으로 저 괴물를 엄마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 했는데아빠란다...ㅋㅋㅋㅋ그래도 신랑은 감격과 감동의 얼굴...신랑이 감격해서 사진 찍으라고 내방으로 올라 왔는데미셸이 따라 올라 왔다...옆에 엄마도 그릴거야...아이고 어떤 괴물을 그리고 엄마라고 할꼬...
미셸아빠께서 감동하실만 하네요 ^^ 저도 아마 민주가 저런 그림그리고 아빠라고 하면 흐뭇할 듯 싶어요
감동의 물결, 도가니탕 이군요!! ㅎㅎㅎ 마지막 미쉘사진 이뻐요~
넘 귀여운 미셸... 넘 예쁘게 잘 크는 것 같아요. 아이가 처음으로 삐뚤거리는 동그라미 안에... 눈, 코, 입 그려서 얼굴을 완성할 때의 감동은 누구나 잊을 수 없죠?
아이~ 미셸 넘 귀여워요~ 저도 꼬마들이 엄마,아빠라고 제일 처늠 그린 그림 가지고 있는데.. 그 순간.......진짜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 얼굴이 슈렉이든 괴물이든........^^
정말 감동스러운 순간이죠...^^ 눈도 코도 입도... 모두 그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근데.. 저거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판 아닌가요? 오래 간직할 수 없어 좀 아쉽긴 하네요...
저는 아이들 그림이 너무 좋아요. 잘그렸다 못그렸다는 판단이라기 보다는 그 자체로 너무 귀엽고 소중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아이들이 제 주변에는 지금은 없네요. -_ㅠ
사랑스러운미쉘.. 동영상으로 미쉘이랑 세라랑 노래부르는거 찍어서 올려주세요!!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요^^
아유.. 귀엽고.. 예쁘고.. 왜 요즘 미셸 사진에서 라이너스랑 아이들이 연상되는지..특히 저 팔이요.. 슐츠아저씨 만화의 그 선이에요. 딱입니다요. ^^
푸하하.....멋진 그림...괴물은 무신... 귀여운 그림이구만... 사랑스런 아이들만 봐도 행복이란게 절로 와닿죠^^
^_^ 너무 이뻐요... 머리 짧게 한 이후로는 더 상큼발랄해보이는 미셸어린이 ㅋㅋ 언젠가 엄마도 이쁘게 그러서 드리겠죠? ^_^
어머 넘 귀엽자나요....자 미셸아, english channel을 건너 독일로 오려무나...이모가 잘 해주께..ㅋㅋㅋ
헤일리님...제가 다신 가도 될까요???
엄마 그림은 어디 있나요~ 보고 싶어요. 미셸 아버님이 감동 하실 만 해요~
꽃님...미셸이 엄마 얼굴이 너무 난해하게 생겨서 못 그리나 봐요
애들그림을 해석하려하는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인가봐요. 애석이 안될때가 더 많은데.. 어쨌든 미셸의그림 참 귀엽네요. 해피하게 몸 조심하시길
음... 자매가 다 그림에 소질이 있네... 두 부부 중에 누군가 닮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