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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그렇게 덥더니비 며칠 내리더니 완전히 가을 날씨 덕분에 아무래도 감기가 또 든것 같다.아..7월의 시작을 감기와 함께 하면 안되는데...오늘 일찍 자자...
푸욱 주무시고 기운 차리시기를 ^^
장마때문에 난리예요. 아침에 뉴스 잠깐 봤는데 갑작스런 집중 호우로 서울, 경기 지방엔 난리가 났어요. 사람 가슴까지 물이 차서... 찝찝해요...
호주도 그렇게 가물더니 일주일 내내 내린비가 홍수를 일으켰어요. 적당히 오면 좋으련만...왕창 한번에 퍼붓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여기저기 물난리네요.
날씨가 오락가락 하나봐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어휴. 여기는 엄청 더워요. -_- 비도 가끔씩 미친듯이 오고. 갑자기 쏟아졌다가 오후에는 쨍쨍. 정말 변덕이 심해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감기걸리지 마셔요! 7월달에도 좋은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내 고향 8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으로 시작되는 이상화님의 시가 생각난다는.. 건강 조심하세요.
감기라니? 걱정이군요. 가을날씨만큼 쌀쌀해요? 해피맘님 몸이 약해보여요.자주감기를 앓으시는듯해요. 평소에 너무 부지런해서 그런가봐요. 저처럼 적당히 게을러야 해요. 빨리 나으세요.
느낌이 다르네 보는 사진들이..추억같은 사진도 보이고..^^ 벌써리 가을이라꾸예? 요긴 이제 슬슬 여름인디.. 아시져? 대구 날시 장난아닌거.. 우~~띠~~~더븐 날들만... 병원에서야 시원빵빵 냉방이지만 밖은 장난아니게 더운... 주말입니다...건강 꼭 챙기셔유^^ 건강이 최고 라는건 말안해도 잘아시리라.. 푹푹 쉬구 건강한 얼굴로 월욜뵈요^^
어릴적에 누군가 한명 감기에 걸리면 온 식구가 돌아 가며 앓았던 기억이 나네요 .미셸이나 세라는 감기가 옮으면 안될텐데요 어서 쾌차하세요
흠 내 고향 서울은 장마로 끈적거리고요, 친정인 일산역시 장마로 끈적거림..그리고 애들은 땀띠로 긁적긁적..모기로 간질간질...그래도 고향에 와서 좋네요. 비록 영국에 사는동안 친정이 서울서 일산으로 이사를 했지만서두..
여기는 비가 한참 왔다가 오늘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wellesley의 날씨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헤일리님...영국은 비가 올듯 말듯 이렇게 벌써 이틀째 입니다
허보경님...습도가 장난이 아니지요... 그래도 늘 그리운 곳 입니다...
역시 스누피가 언제나 해피맘님과 함께하는군요... 저는 가족중에 누가 감기기운이 있는듯하면 모두에게 비타민C 를 먹여요. 그 증세가 좀 심해 보이면 바로 가벼운 감기약을 먹이죠.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3년동안 아무도 감기 안걸리고 있으니까요.^^
해피맘님, 고향은 내가 몸담고 사는 곳이 고향 이예요. 글케 생각하고 정붙이며 살아야 좀 덜 외롭더라구요. 오늘따라 태호가 땡깡이 심하네요, 아빠가 보고 싶은가봐요...-.-;; 나중에 다시 올께요...
저 바보인가 봅니다. 이상화님이 뭐랍니까.. 이육사님이지.. T.T
토돌이님...너무 심려 마세요... 저는 요즘 미셸과 세라의 이름도 헛갈리고, Lunch와 dinner도 혼동하면서 살고 있어요...
크리스티나님...제가 두려운 것 중의 하나가 너무 이곳에 적응을 잘 해서 한국을 잃어 버릴까 하는 것 입니다
크리스티나님...요즘 날씨가 하도 변덕이라서... 게다가 헤이피버까지 가끔 찾아서. 힘들어요
토돌이님, 토돌이님 바보 아녜요~ 크리스가 존경스럽다고 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