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곳이 고향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한국이 고향이라 생각했는데..내 가족이 있는곳이 고향이란 생각이..아이들은 나와 함께 있지만 나중에 여기에 올 마크가 있는 런던. 그것도 지금 막 통화 끝낸후 시내로 나갈꺼라는 말을 들은 순간..갑자기 그곳이 미치도록 그립네요. 특히 님이 올려진걸 보니 더 더욱..

허보경님...정말 런던에 있으면 서울이
서울에 있으면 런던이 그립고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