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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셨나 봅니다. 저도 저녁 땐 다른 아는 분들하고 술마시러 갑니다. ㅎㅎ
저 많은 밥통....저희집은 지금 쌀이 없어서 밥도 못해먹구 있답니다. 덕분에 제프가 라면을 많이 안먹지만요...ㅋㅋㅋ 쌀 사러 가야 하는데 귀찮아서 이러구 있어요....혼내주세요..ㅋㅋ 과일도 많고 lettuce도 많구....좋은 시간 보내셨겠어요..부러라~
와...완존 대잔치이네요...저도 참석하고 싶다는 충동이 일으킬 정도로...
우와, 저거 다 준비하는 거 정말 엄청난 일인데...
예쁜손님...다들 나누워서 준비 했어요... 물론 저는 가장 간단한 것으로...
오곰님...혹시 뉴욕에서는 이런 행사가 없나요... 그곳에 한국인들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헤일리님...정말 옆이라면 제가 쌀 가져다 드리고 싶어요... 비상용 햇반이라도 없으세요???
토돌이님...오래간만에 고기 잔득 먹었어요... (아, 지난주에도 바베큐에 다녀 왔네요..)
강북학교인걸 보니 미들섹스쪽인거 같네요. 신문광고 봤죠..근데 한인학교 보낼만 한가요? 미국에 있는 친구딸아이는 매주 토요일날 학교에 보내면 수업은 한국어로 배우는데, 쉬는시간 그리고 만날때는 영어로 논다고 해서 과연 보낼만 한가?라는 의문감이 드는데...한수 가르쳐 주세요.
강북런던학교..하니까..서울에서 강북 강남..하는생각이 나네요...
해피맘님, 좀 속이 들여다 뵌다는...ㅋㅋㅋㅋ 분명 운동회에 가신거죠? 그쵸? ... ^ㅇ^;;
태극기와 김치를 보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
성대한 행사였겠네요~ 음식도 푸짐하고...전 음식이 더 눈에 들어와요~^^
꽃님...저 입니다...운동회에서 음식 밖에 눈에 안 보인 사람이...
카즈마님...김치가 3종류 였는데 솔직히 두 종류는 거의 소금 수준이라서 한 김치만 동이 났어요
크리스티나님...눈 감아 주세요...평소에 한국 음식을 잘 먹지 못해서 기회가 생기면 거의 이성을 잃어요
씨쎄이지님..정말 이곳에서도 강남 학교가 더 인기 입니다
허보경님...네 미들섹스쪽이구요. 한글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고, 따로 좀 시켜야 한다고 하더군요...그냥 한국 아이들이랑 같이 놀라고 보내요
전기밥솥이 한꺼번에 많이 놓여있는 진풍경~! 그 날 아이들두 학보모두 즐거운 한 때를 보냈겠지? 근데, 강북런던학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