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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드실 수 있는게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야외에서 바비큐들을 해드시는거 같은데. ^^ 김치는 안 드시나 보죠?
하하하....저희집이랑 반대에요....저희집은 한국가면 반대가 된답니다....제가 먹을 수 있는게 거의 없거든요..가끔 같이 간 친구들이 빵 사다주구 지네들이랑 저희 신랑은 감자탕 먹구 그래요...ㅋㅋㅋㅋ 제프는 어쩜 김치도 잘 먹구 매운거두 잘 먹구 그러는지....
헤일리님...저의 신랑은 베지테리언이라서 영국인 집에 가도 골치 아파요
토돌이님..저희 신랑은 빵 몇개 그리고 과일, 칩스 몇개 먹었어요... 김치는 아이들에게 먹으라고는 하는데 정작 자기는 먹지 않아요..
흐..그쪽 마크는 채식주의자 이쪽 마크는 육식주의자..둘이 붙어놓으면 먹을껄로 싸울일은 없겠네요..쿡쿡.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보내셧네요..아이들옷은 핑크게 젤이쁜거같아요
우리 애들도 피크닉 무척 좋아하죠... 저흰 주로 바닷가로...널려 있는것이 해변이라서요. ^^*
와아. 재미있으셨겠어요. 한때의 피크닉. 저도 시간내서 밖에 나가서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쩝.
세라가 점점 소녀가 돼가는군요.곧 숙녀가 되겠죠? 헤피맘님은 풍선글말을 정말 재미있게 잘 써요.
세라 파파 아주 잘 생기셨네요 ^^ 우와...
쎄라 미쎌 아빠가 앉아서 먹을것을 걱정 하는것을 보니.걱정된다.한국 여자와 살다보면 식성이 변해야 하는데 아무거나 못먹고 고생인지 보기만 해도....
해피맘 고맘네요 브로그를 보고 있으면 한집에서 살고있는 착각을 느껴 애들과 놀고있는 즐거움이 있어 타국에 있다는걸 잊어버리곤 하네.
세라아버님 넘 센티해 보이셔요~^^ 맛난 거 잘 드셨나 모르겠네요...
꽃님...저희 신랑은 밖에서는 별로 많이 없는데, 집안에서는 너무나 말을 많이 해서 시끄러워 죽겠어요
김여사님...정말 아이들 사진은 김여사님 보시라고 특별히 더 많이 올려요. 아이들이 늘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 해요..
김여사님...요즘 마크는 자기가 해서 먹어요...그것이 더 건강에 나을것 같다고....걱정 마세요..잘 지내고 있어요
민주대디님...꼭 전해 드릴께요
코코은님...정말 세라 많이 컸지요... 풍선글은 정말 즉흥적으로 적어요
카즈마님...저도 좋은 사진기 가지고 밖으로 사진 찍으려 가고 싶어요
내가 먹을 수 있는 게 있을런지.. 마크님의 풍선말.. 푸하하하.. 넘 재밌어요.. 해피맘님 진짜 웃기셨슴당~~~ ㅋㅋㅋ
크리스티나님...런던에서 해변에 가려면 좀 멀어요.. 그대신 공원은 아주 많아요
씨쎄이지님...지난번 한국에 갔을때 두벌 사왔어요
허보경님...정말 그러네요...
로니님..저희 신랑 입맛이 유별나서 외식하면 늘 문제 입니다. 풍선글은 늘 즉흥적으로 써요
울집꿀물도. 미국음식을 전혀 안먹으려들기때문에. 나들이 나가면. 그날은 쫄쫄이 굶어 배가 등짝에 붙는답니다. 미셸머리핀이 넘 앙증~~~
진짜 신랑님이 우리 음식 잘 드시면 참 좋겠는데... 나두 식성이 크게 바뀌지 않는 걸보면 바꾸기 힘든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