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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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햐 할 45가지

2005.07.04 02:15 |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9359 주소복사

   




장 / 부모님의 그늘 아래서 제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1. 홍시 -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2. 비밀 통장 - 목숨걸고 용돈 드리기
3. "다시는 안 그럴게요." - 그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4. 고향집 - 엄마 앞에서 어리광 피우기
5. 호스피스 병동 - 전화 자주 걸기, 가능하면 하루 한 번씩
6. 조폭 아빠의 눈물 -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기
7. 홍어 반 마리 - 마음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 챙겨드리기
8. 내 인생 돌아보니 참 힘들었네 - 부모님의 일대기 만들어드리기
9. 어머니의 기도 - 부모님의 종교 행사에 참가하기
10. "엄마 손 닮았네." - 부모님 손에 내 손을 마주 대보기
11. 박사 학위 -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2장 / 천 년을 우뚝 서 있는 나무처럼 당신의 주름은 멋집니다
12. 건망증 - 노화 스트레스 덜어드리기
13. 자랑스러운 발 - 체온으로 다가가기
14. 진품 별사탕 - 생신은 꼭 챙겨드리기
15. 어머니 -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하기
16. 가마솥 누룽지 - 맛있게 먹고 "더 주세요!" 말하기
17. 아빠와 춤을 - 부모님과 블루스 추기
18. 아주 특별한 체육복 - 인생 9단인 부모님께 여쭈어보기
19. 구두쇠 아들 - 열심히 모아서 감동 드리기
20. "브릿지도 해주세요!" - 미장원에 함께 가기
21. 세탁기와 바꾼 반지 - 무조건 '잘 된다'고 말씀드리기
22. 늦깎이 학생 - 못 이룬 꿈 이루어드리기

3장 /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우리는 행운아입니다
23. 소주와 족발 - 학교나 회사 구경시켜드리기
24. 모범 답안 - 부모님이랑 노래 불러보기
25. "엄마, 아프지 마세요." - 부모님 건강이 최고
26. 창고 개방 폭탄 세일 - 자식 옷 한 벌 살 때, 부모님 옷도 한 벌 사기
27. 복권 - 아버지와 포장마차에 함께 가기
28. 고마우신 부모님상 - 감사장 만들어드리기
29. 엄마의 엄마 - 부모님도 한때 사랑받던 자식이었음을 기억하기
30. 밑줄 긋기 - 부모의 유산 이어가기
31. 목회자의 길 - 어릴 적 나에 대한 부모님의 꿈 들어보기
32. 원조 얼짱 -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드리기

4장 / 하루라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33. "걱정 마세요." - 때로는 착한 거짓말하기
34. 스물셋, 꽃다운 나이 - 홀로되신 부모님께 친구 만들어드리기
35. 고3 엄마 - 소문난 맛집에 모시고 가기
36. "아버지, 제게 기대세요." - 아버지 삶의 낙을 찾아드리기
37. 딸이 사랑하는 남자 - 결정하기 전에 여쭈어보기
38. "시집 잘 온 것 같아요." - 실용적인 생활 방편 마련해드리기
39. 아버지는 왜 방에 들어가셨을까? - 노부모와의 대화법 익히기
40. 관광 참 좋네 - 하루라도 건강하실 때 모시고 여행 다니기
41. 엄마의 첫 콘서트 나들이 - 함께 공연 보러 가기
42. 오천평 아줌마 - 건강 프로그램 만들어드리기
43. 얄미운 행복 - 곁에 있어드리기
44. 이태백의 어버이날 - 부모님 댁에 들를 때마다 구석구석 살펴드리기
45. 꽃잎 날리는 향기로운 자리 - 부모님 몰래 윤달에 수의 마련하기, 묘자리 준비하기

부모님이 살아 계신다면 꼭 해드리고 싶은 일
다랑논과 뙈기밭 - 이청준(소설가)
아버지께 못다 한 말 - 장영희(서강대 영문과 교수)
아버지 오늘은 학교 안 가십니까? - 정일근(시인)
꿈에서 드린 용돈 이십만 원 - 이홍렬(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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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 입니다..
정말 옆에서 돌봐 드리고 싶어요...
늘 건강 하시고
늘 우리들 곁에서 편안하게 지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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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7.04  14:35

옆에 있는데도 암것도 못 해드리는 제게 꼭 필요한 글이네요...
명심해야겠어요~(이거 스크랩 해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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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7.04  14:46

하나하나 새겨야 할 글이네요...
거창한 것들이 아닌데... 사소한 일들이 더 힘든 것 같아요.
저는...
마음엔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병부터 고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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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04  22:51

오즈님...뭐 아주 부모님께 섭섭한 것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부모님의 은혜는 언어로 표현할수 없지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늙어가고 쇠약해지는 모습 바라보는것이 참으로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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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04  22:53

꽃님...곁에 놓으시고 꼭 실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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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7.05  00:58

이중에 실천한거 찾기가 힘들어요... ㅡ.ㅜ
새겨서 보아야 할 글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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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5.07.28  22:08

조금이라도 위대로 할수 있는 제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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