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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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미셸은 내년9월부터 초등학교를 시작한다.

그리하여 오늘 미셸의 입학 원서를 접수 시켰다.

영국은 우리나라처럼 취학통지서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알아서 학교를 찾고 입학 원서를 접수 시켜야 한다.

그래서 늘 주의깊게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얼마전 내년 입학생을 위한 원서접수가 시작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 원서를 접수 시켰다.

물론 영국도 좋은 학교를 보내기 위해서 위장 전입이라는 것을 하고

좋은 학교는 경쟁률도 높다.

그런데 우선권이라는 것이 즉 장애자 이거나, 꼭 이 학교에 입학을

해야할 합당한 이유가 있거나, 형제자매가 먼저 학교에 다니고 있으면

거의 입학이 보장이 된다.

솔직히 미셸은 1차 지원한 학교의 사정거리가 아니다.  하지만 세라가

다니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변수가 없는한 거의 입학이 보장이 된다.

입학원서를 쓸때 학교를 4개까지 고를수 있다.

그리고 배정받은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시 교육청에 이의를 제기 할수

도 있다.

올해부터 신입생을 일년에 한번 밖에 받지 않아서, 미셸은 4살하고 

3개월에 입학을 하게 될것 같다...아마 제일 어린 학생이 되지 않을까

해서 조금은 걱정이다..

하여튼,  입학 서류를 접수 시켰더니 큰일 하나 해놓은것 같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미셸이 교복을 입은 모습이.....


꼬리글 -  참, 초등학교는 의무 교육 이라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으면

              법정에 서야 한다.  물론 Home Schooling을 신청할수도 있지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69532
기본 Joecita 2005.07.07  06:37

우리나라엔 취학 통지서 라는것이 날아오나보죠?
저에겐 오히려 생소하네요.. ㅎㅎ
이곳에도 부모들이 알아서 아이들을 때맞춰 입학시키거덩요...
그래서 입학생들 나이가 들쭉날쭉 하답니다.
6월생까지는 일찍 들어갈수도 있어서 한살이 넘게 차이나는 아이들이 허다하죠.
미셸이 벌써 학교에... 두아이의 학부모가 되시네요.. 뿌듯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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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7.07  09:54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 요즘은 탈학교 현상이 많다고 하네요.
집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경우가 늘어간다는 건데...
단 하나의 걱정만 들더라구요. 친구는 어디서 사귀지???
커가면서 친구란 존재는 참으로 큰데 말이죠... 음...

정말로 미쉘 교복입은 모습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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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7.07  11:00

우와... 미셸이 아기같기만 한데...
벌써 학교에 갈 때가 되어가는군요~

1년전에 미리 입학신청을 하다니 넘 놀라워요~~~
저같은 사람은 깜빡하면 놓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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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꿈꾸는나비 2005.07.07  14:04

으아..저처럼 게으른 엄마는 때도 놓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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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밍밍 2005.07.07  14:23

저도 미쉘의 교복 입은 모습이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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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5.07.07  15:44

초등학교에서 교복을 입는 군요
저는 옛날에 교복 한번 입어 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 입어 봤어요
미셸의 교복 입은 모습 정말 기대 되는걸요 ~ ^^
빨리 9월이 와라~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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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dimond 2005.07.07  16:37

역시 전 엄마가 아닌가봐요....젤 먼저 생각한게....영국여권은 저렇게 생겼군...이랍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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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5.07.07  17:39

올만이네요..
그새 애가 둘로늘어서리..제 블로그두 뜸하게 관리하는 바람에....^^
애기같기만 한 미셸이 학생이 된다니..
넘 대견하네요..
그렇게 어린 학생을 학교에서 받아주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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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7.07  20:21  [219.250.95.217]

흠..전 좀 헷갈리네요. 저번에 보니 미쉘과 저희집 로렌스랑 몇일 차이나는데 내년 9월이 초등학교인가요? 아직 로렌스는 유치원도 안갔는데..로렌스는 올 9월에 유치원 입학인데..님이 말슴하는것 내년9월이란 말이 학기가 새로시작하는 9월을 내년이라고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2006년인가요? 음..헷갈리네요. 참 그나저나 해피맘님 주변인들은 폭탄사건에 괜찮으신지..좀전에 마크에게 전화가 와서 자신은 괜찮다고 걱정말라고해서 정말 걱정안하지만 다른 런던인이 걱정되는군요..아마 올림픽이 개최된다고 해서 폭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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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5.07.07  21:00

미셸이 벌써 학교를요??!!!
와아...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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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5.07.07  21:22

음.. 좀 일찍 들어가는 감이 있지만..
잘 적응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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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7.07  22:24

저희 둘째는 제나이 따라 입학 시켰는데, 영 적응을 못하더라구요...
아마 유치원을 좀 일찍부터 다녀서그랬는지...
어쩔 수 없이 교장님과 의논 후에 일년 낙제시킬 생각으로 월반 시켰더니 아주 좋아하며 잘 다니고 있어요. 만 9세인데 지금 4학년이죠.
모두 아이들 나름 아닌가 싶습니다.
교복이 있으면 엄마들이 훨~수월하죠.
미셸이 교복 입은 사진 기대 만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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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7.07  22:42

미셸이 드디어 학교 가는군요~~~~
아고.. 아직 아기같기만 한데 벌써 그렇게 됐나요..
교복입을 미셸 생각하니~ 아유,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빨리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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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7.07  23:32

홈 스쿨링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미셸.. 드뎌 학교 가는군요. 이제 고생길로 들어서는..
불쌍한 미셸.. ㅋㅋ
전 어렸을 때 학교가는게 싫었거든요. 지금도 그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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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7.11  00:03

벌써 미셸두 초등학생이 된다구여?... 정말 빠르다... 넌 매일같이 키우는 수고가 있기에 느끼겠지만 며칠에 한 번 보구 또 얼마만에 보면 커있는 두 아이들이... 부러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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