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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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극성인지 열성인지 ---누가 아빠 좀 말려줘요

2005.07.12 05:39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9677 주소복사









방학도 하기전에 만든 방학 동안의 스케쥴 표...

그리고 어느날 신랑이 세라반 아이들이 거의 다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고....

그리고 며칠뒤에 테니스 레슨을 등록 시키고 테니스 라켓까지

사가지고 왔다.  미셸것 까지...

(문제는 미셸이 더 테니스를 좋아한다...요즘 테니스 라켓만
가지고 논다)

그리고 신랑이 어렵게 구했다는 시계 보는법을 가르치는

시계...

분 단위로 숫자가 나와 있다.  그리고 긴팔을 가르치는 숫자와

짧은 팔이 가르치는 숫자가 정해져 있어서 시계 보는법를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다고 (역시 수학 전공자...)

하여튼 세라 아빠는 방학동안 바쁘게 생겼다.

테니스 데리고 다녀야지, 시계 보는법 가르쳐야지..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아가씨를 건사 하려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69677
기본 팬더 2005.07.12  08:53

테니스 아주 멋지고 좋은 운동입니다. ^^
저도 민주가 크면 가르쳐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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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7.12  09:13

해피맘님 손하나 덜었네요~ 호호호~
저도 다시 테니스를 할까 하는데... 시커멓게 탈까봐 보류중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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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5.07.12  13:12

대단한 아빠세요..
저렇게 세세한 면까지 신경쓰시고..^^
세라와 미셸은 다정다감한 아빠를 둬서 방학동안 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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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7.12  19:04

테니스...
정말 멋지고 좋은 운동이죠.
아빠가 정말 열성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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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7.12  21:34  [219.250.95.217]

그게 바로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같이, 많이 보내는 장점이라구요. 저희요? 애가 아빠 일가지 말라고 문앞에서 웁니다. 문소리나 열쇠소리만 들려도 대디? 하는 통에 가끔씩 눈시울도..울 남편, 울 아빠 돌려도! 근데 저 시계 어디서 구입하셨데요? 정말 시간보는법 딱임니다..혹시 나중에 헐고 헐어 쓰지 않음 저희 아이들에게도 떡고물이?? (잠시 꿈꿔봤습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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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7.13  00:49

아이들 운동 배우면 좋지요..
우리 애들은 현재 수영이랑 해동검도 배우고 있는데.. 테니스도 가르치고 싶어요.
형편이 된다면 운동은 이것 저것 다 가르치고 싶어요..
남자 아이들 이라서 특히 더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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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5.07.13  05:16

저렇게 다정한 남편 구하기 힘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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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5.07.14  02:33

세라와 미셸은 너무 좋겠어요 ^^
자상한 아빠가 있어서요. 미셸이 테니스 라켓을 좋아한다니..
미셸이 테니스 신동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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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8.15  20:48

자상 자상, 꼼꼼하신 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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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15  22:46

쉰느님...어느날은 너무나 자상하고 어느날은 내가 아이들 셋 키우지 싶다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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