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itain's Queen Elizabeth II shakes the hand of Dame Judi Dench, with Dame Maggie Smith (right) and other cast members (Daniel Bruhl and Natascha McElhone, left) looking on, at the Royal performance of 'Ladies in Lavender' which was directed by Charles Dance and screened in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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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화는 너무나 기대를 많이 하고 보면 그에 비례하는 실망감도 크다고...
영국 영화의 두 거장 배우, 쥬디 덴치와 매기 스미스가 함께 찍었다는것 만으로도 너무나
기대가 되었던 영화...
두 배우의 연기는 좋았지만 젊은 독일 배우와 물과 기름처럼 영화 내내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
게다가 어디인지 모르게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
그리고 웬지 영화 보는 동안 내내 젊은이가 두 노인을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그리고 역시 젊다는 이유만으로 삶은 아름다울수 있다는 것이...
영화보는 동안 내내 바이올린이 배우고 싶었다.
내 벽장안에서 벙어리 바이올린으로 지내고 있는 내 바이올린에게 새 목소리를 주고 싶다는...
꼬리글 - 영국의 생활 모습, 자연 환경에 관심이 있으면 보기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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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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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배우들 조합만은 끝내주는데요? 나중에 함 챙겨 봐야겠어요..(대체 언제 나중이 될라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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