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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의 첫 학교 생활도미셸의 첫 유치원 생활도 무사히 잘 마쳤다.영국은 일년에 학교에서 사진을 두번 찍는데, 한번은 독사진 그리고 한번은 단체사진...며칠전 두 아이의 단체 사진을 받았다.미셸은 귀엽게 나왔고세라는 너무나 리얼한 김치인지 치즈인지를 연출해서 좀 이상하게나왔다.그리고 오늘부터 방학이다.내 계획은 세라가 이번 방학동안 ABC도 다 알게 공부하고, 한글의ㄱ ㄴ ㄷ도 알게 되었음 하는것이 소망.특별한 휴가의 계획은 없다. 지난 봄에 한국 다녀 왔고차도 마련해서 이것저것 필요한 것 구입할것 많아서, 휴가에 대한 여유는없다. 하지만 가까운 수영장에는 몇번 갈 계획이다.그리고 세라 아빠가 테니스 레슨도 예약해 두었고....확실히 내가 엄마이기는 엄마인것 같다. 방학이라는 단어가걱정 스럽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
저 나중에 세라랑 테니스 한번 쳐야겠네요 ^^
오...테니스...4학년때부터 3년 치다가 말았다지요..그때 붙은 다리 근육이 아직두 탱탱하게 유지되구 있답니다..ㅋㅋㅋㅋ 웬수같은... 근데 제프가 갑자기 테니스를 치구 싶다구 해서...미국가믄 둘이치러 다닐꺼 같아요..제프는 운동은 정말...아닌데...그래도 꽤 하는거 몇개 빼구눈..영 꽝인데...제프 공맞을까 걱정은 되지만...열심히 배우려구요...해피맘님은 방학, 저희는 미국가믄..이라는 전제하에 계획을 세우구 있군요 우리..ㅋㅋ
근데 미셸이 넘 귀엽게 나왔어요...세라는 좀 찾았다는...에구 세라 미안~
학교다닐땐 방학이 젤 좋았는데.. 엄마가 되면 방학이 걱정이 되는거 군요..
해피맘님 ! 몸도 약하신데 쎄라 학교에 미쎌 유치원에 차도없이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고생 많이 했지만 보람 있겠네요 그동안 수고 했네요.
차 사셨군요....추카추카...미셀이라 세라랑 진급해서 추카추카..근데 영국은 학교가 미국보다 늦게 끝나네요....
방학이믄 더바쁘신거아니에요?
이제 방학시작이시구나요. 저희는 방학의 반을 보내고... 이제 본격적인 지지고볶구의 방학이.... 한달은 서머스쿨이다모다해서 반나절은 학교를 다녔는데. 그것마저..... 이제 차도 구입하셨으니. 즐건고 더 즐건 방학되세여. 미셀.세라.즐건고 잼난방학 되렴.~~~
사진 속의 세라도, 미셸도 참 예쁘네요.. 방학.. 제 친구들 중에도 학부형이 (벌써!) 있는데.. 방학을 두려워하더군요. ㅎㅎ
벌써 방학이네요... 아이들 방학계획은 다 세우셨나요? 학부모들에겐 아이들 방학이 너무 힘들다죠~~
즐거운 시간 되셔요!! 해피맘님~ 미셀도 귀엽고, 세라도 귀엽구.. 세라는 유니폼을 입군요~ 깔끔해서 좋아요..근데, 남학생들이 왜이리 작대요!! 흠, 역시, 여자가 좀 빠릇한것인지.. 왠지, 세라의 클라스 남 학생들은 어리버릿한듯!!
둘다 사진 이뻐요. 세라도 억지 웃음으론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방학때면 엄마가 나는 이제 죽었네~ 이러던거 기억나요.. ^^
우왓. 단체사진이네요. 미셸과 세라. 모두다 예쁘게 웃는 얼굴로 나온듯! ^-^
카즈마님...세라는 이상하게 나왔어요...너무 김치를 ...
아킨슨님...솔직히 아주 젠틀하고 똑똑해 보이는 남자 아이는 없는것 같죠
민하맘님...하루종일 아이들과 씨름하기 힘들어요
세라맘님...방학 하자 마자 날씨가 완전히 가을 날씨 입니다.. 밤에는 거의 쌀쌀함을 느껴요
씨쎄이지님...요새 정말 정신없어요...
오곰님...차를 사기는 샀어요....좀 오래된 것이지만...그래도 잘 굴러 가기를... 참 이곳도 사립은 6월말에 다 끝났구요...공립은 늦게 끝나네요
김여사님...아이고 운전 연수하는 것이 힘이 들어서 그냥 버스타고 다니는 것이 더 쉬울것 같아요
헤일리님...정말 유럽에서의 시간이 얼마 안 남았네요... 남은 기간동안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민주대디님...테니스 잘 치시나 봐요... 저는 칠줄도 볼줄도 몰라요...워낙 운동에는 ....
ㅋㅋ 방학 우리집은 또다른 하나의 전쟁이라고 표현을 한다구요^^
미목님...저희집도 매일 전쟁중 입니다...힘들어 죽겠어요
와, 부럽 부럽, 예쁘고 건강한 두 딸이 넘 대견스럽지 않니? 정말 많이 컸구 벌써 난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있는 모습두 상상 돼.!!
쉰느님...벌써 세라는 처녀 같아요.. 세월이 빠르고 우리는 이제 늙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