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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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아이들의 방학 시작....(첫 초등학교, 첫 유치원의 1년 잘 마쳤어요)

2005.07.23 02:06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9916 주소복사







세라의 첫 학교 생활도

미셸의 첫 유치원 생활도 무사히 잘 마쳤다.

영국은 일년에 학교에서 사진을 두번 찍는데, 한번은 독사진 그리고 한번은
단체사진...

며칠전 두 아이의 단체 사진을 받았다.

미셸은 귀엽게 나왔고

세라는 너무나 리얼한 김치인지 치즈인지를 연출해서 좀 이상하게

나왔다.


그리고 오늘부터 방학이다.

내 계획은 세라가 이번 방학동안 ABC도 다 알게 공부하고, 한글의

ㄱ ㄴ ㄷ도 알게 되었음 하는것이 소망.

특별한 휴가의 계획은 없다.  지난 봄에 한국 다녀 왔고

차도 마련해서 이것저것 필요한 것 구입할것 많아서, 휴가에 대한 여유는

없다.  하지만 가까운 수영장에는 몇번 갈 계획이다.

그리고 세라 아빠가 테니스 레슨도 예약해 두었고....


확실히 내가 엄마이기는 엄마인것 같다.  방학이라는 단어가

걱정 스럽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69916
기본 팬더 2005.07.23  06:42

저 나중에 세라랑 테니스 한번 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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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5.07.23  06:52

오...테니스...4학년때부터 3년 치다가 말았다지요..그때 붙은 다리 근육이 아직두 탱탱하게 유지되구 있답니다..ㅋㅋㅋㅋ 웬수같은...
근데 제프가 갑자기 테니스를 치구 싶다구 해서...미국가믄 둘이치러 다닐꺼 같아요..제프는 운동은 정말...아닌데...그래도 꽤 하는거 몇개 빼구눈..영 꽝인데...제프 공맞을까 걱정은 되지만...열심히 배우려구요...해피맘님은 방학, 저희는 미국가믄..이라는 전제하에 계획을 세우구 있군요 우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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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5.07.23  06:52

근데 미셸이 넘 귀엽게 나왔어요...세라는 좀 찾았다는...에구 세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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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sewhang 2005.07.23  08:40

학교다닐땐 방학이 젤 좋았는데..
엄마가 되면 방학이 걱정이 되는거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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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07.23  09:38  [220.126.224.149]

해피맘님 ! 몸도 약하신데 쎄라 학교에 미쎌 유치원에 차도없이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고생 많이 했지만 보람 있겠네요 그동안 수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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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07.23  11:51

차 사셨군요....추카추카...미셀이라 세라랑 진급해서 추카추카..근데 영국은 학교가 미국보다 늦게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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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5.07.23  16:03

방학이믄 더바쁘신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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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맘 2005.07.23  23:57

이제 방학시작이시구나요. 저희는 방학의 반을 보내고... 이제 본격적인 지지고볶구의 방학이.... 한달은 서머스쿨이다모다해서 반나절은 학교를 다녔는데. 그것마저..... 이제 차도 구입하셨으니. 즐건고 더 즐건 방학되세여. 미셀.세라.즐건고 잼난방학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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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7.24  01:59

사진 속의 세라도, 미셸도 참 예쁘네요..
방학.. 제 친구들 중에도 학부형이 (벌써!) 있는데.. 방학을 두려워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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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07.24  02:58

벌써 방학이네요...
아이들 방학계획은 다 세우셨나요?
학부모들에겐 아이들 방학이 너무 힘들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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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5.07.25  02:35

즐거운 시간 되셔요!! 해피맘님~ 미셀도 귀엽고, 세라도 귀엽구.. 세라는 유니폼을 입군요~ 깔끔해서 좋아요..근데, 남학생들이 왜이리 작대요!! 흠, 역시, 여자가 좀 빠릇한것인지.. 왠지, 세라의 클라스 남 학생들은 어리버릿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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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7.25  22:11

둘다 사진 이뻐요. 세라도 억지 웃음으론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방학때면 엄마가 나는 이제 죽었네~ 이러던거 기억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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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07.26  01:09

우왓. 단체사진이네요.
미셸과 세라. 모두다 예쁘게 웃는 얼굴로 나온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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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6:50

카즈마님...세라는 이상하게 나왔어요...너무 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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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01

아킨슨님...솔직히 아주 젠틀하고 똑똑해 보이는 남자 아이는 없는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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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03

민하맘님...하루종일 아이들과 씨름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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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08

세라맘님...방학 하자 마자 날씨가 완전히 가을 날씨 입니다..
밤에는 거의 쌀쌀함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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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08

씨쎄이지님...요새 정말 정신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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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10

오곰님...차를 사기는 샀어요....좀 오래된 것이지만...그래도 잘 굴러 가기를...
참 이곳도 사립은 6월말에 다 끝났구요...공립은 늦게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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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12

김여사님...아이고 운전 연수하는 것이 힘이 들어서 그냥 버스타고 다니는 것이 더 쉬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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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16

헤일리님...정말 유럽에서의 시간이 얼마 안 남았네요...
남은 기간동안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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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19

민주대디님...테니스 잘 치시나 봐요...
저는 칠줄도 볼줄도 몰라요...워낙 운동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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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8.13  12:04

ㅋㅋ 방학 우리집은 또다른 하나의 전쟁이라고 표현을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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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14  03:39

미목님...저희집도 매일 전쟁중 입니다...힘들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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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8.15  20:55

와, 부럽 부럽, 예쁘고 건강한 두 딸이 넘 대견스럽지 않니? 정말 많이 컸구 벌써 난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있는 모습두 상상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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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15  22:44

쉰느님...벌써 세라는 처녀 같아요..
세월이 빠르고 우리는 이제 늙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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