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세라가 테니스 배우고 있네요~~
첨엔 힘들어도 곧 나아지겠지요..^^
해피맘님은 학교 다닐 때 운동 잘 하셨어요?.. 전.. 정말.. 운동하면 꽝 이거든요.
저도 폼나게 서브~하며 테니스 치고 싶은데.. 지구력, 순발력, 폐활량 뭐 하나 제대로
따라주는 게 없어요.. 수영도 못하고 자전거도 못타고.. 에고고.. 못난 인간..ㅡ.ㅡ;;;
세라가 몇살이죠? 일찍 배우면 정말 좋겠네요.
즐기면서 배우고 아빠랑 함께하는 테니스도 환상적이겠죠?
우리딸 카즈마도 초등학교 4학년때 오빠랑함께 아빠한테 잠깐
배웠는데 지금쯤 렛슨받으면 좋으련만...
세라 열심히 배워서 윔블던에서 만났음 좋겠어요.
아이들이 정말 예쁘군요.
거북이님...아, 카즈마님의 어머님 이시군요..
안녕 하세요..어머님 ^ _ ^
세라는 영국 나이로는 5살 한국 나이로는 억울한 7살 입니다.
이곳에서 살아본 봐로는 테니스 레슨이 가장 저렴해서 계속 시킬까
생각중인데..
날씨가 비가오는 날이 많아져서, 겨울은 피해야 할듯도 싶어요
안녕하세요? 해피맘님... 카즈마가 워낙 세라 자매를 좋아해서
저도 열열한 팬입니다.
너무 이쁘군요.
테니스는 배워두면 정말 좋은것 같아요.
해피맘님도 수영 끝나면 한번 배워보세요.
짝지랑 함께 코트에서 멋지게 폼나게 한게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도 남편보다 1년뒤에 배웠는데 항상 함께다니며 운동하구요.
남편의 직장동호회에도 함께 참석하지요.
이담에 혹시라도 고국오시면 부산에 초대할께요...
여긴 태풍 나비가 지난간뒤라 날씨는 무척이나 맑고 깨끗해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