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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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나를 기다리고 있던 김치...아니 금치

2005.08.02 05:37 | Likes 그리고 전시회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0259 주소복사





지난 토요일 아이들 데리고 여름 축제 다녀왔더니
집앞에 비닐 봉투가 하나...
누군가 남기고 간 김치....
아, 얼마만에 먹어보는 제대로 만든 김치..

이 김치 덕분에
이틀동안 라면을 먹었다...
김치랑 먹는 라면맛을 즐기려고...
우중충한 날씨에 입맛이 없었는데, 다시 식욕을 찾았다.
이 맛갈스러운 김치 덕분에....


꼬리글  -  후배가 남기고 간 것...
               많이 고마워 하는것 알지, 자기야...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1370259
기본 토돌이 2005.08.02  08:31

보기에도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해피맘님은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은신가 봐요.
참.. 저도 후배에게 오늘 마른 멸치랑 미숫가루 받았어요. 전 소주 한병을 줬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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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맘 2005.08.02  14:00

이웃이 있어서 참 조은 해피맘님이십니다. 더군다나. 저른 금치를 담궈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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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02  22:39

세라맘님...정말 마음 넉넉한 후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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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02  23:18

토돌이님...저는 정말 아무것도 준적이 없는데...
많이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요..
주변에 넉넉한 마음을 가진 후배가 있어서 저도 외국 생활이 덜 외롭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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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5.08.03  00:34

앗... 후배가...^^
전 집앞에 놔뒀다길래 정말 산타클로스인줄 알았다는...^^
좋은 후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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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8.03  17:26

라면에 김치~ 오우~ 저도 먹고 싶네요. 그리고 김치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맛있게 보여요. 아, 그리고 라면 국물에 밥말아 먹음
것도 좋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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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10.19  10:18

한때 좀 우울하신적이 잇었죠 뭐 그럴 이유가 전혀 없을꺼 같아요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많으니깐... 해피맘님의 블로그에서 해피한 맘 가득 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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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11.02  20:29

금치 맞아요 맞아... 참 맛있어보이네요. 색도 이쁘공...
여기서도 김치는 어찌나 비싼지... ^^
전 요즘 산후조리에 이어 모유수유로 김치 못먹은지 두달 되가네요.
신랑은 원래 김치를 안먹어 통 안사도 되니깐 경제적인 생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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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4  06:45

민하맘님...한국에서 만든 김치에서도 기생충알이 나왔다고 해서
걱정입니다...이것 완전히 국제적인 망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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