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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덤벙거리는 성격을 알기에 가능하면 운전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운전기사를 두고 살 형편이 되지 않으니 직접 할수 밖에....
총 16시간의 운전교습을 받았는데, 솔직히 처음 6시간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고, 강사를 바꾸고 부터 좀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강사가 워낙 꼼꼼하게 체크를 하면서 가르쳐서 진도는 많이 나가지 못했다. 그리하여 큰길 운전은 한번도 해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연수에 따르는 스트레스도 상당해서 그동안 배운것을
천천히 되새기면서 안전 운전 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첫 나홀로 운전은 토요일 오후에 우리집 골목길에서 다음 골목길 갔다 오기.....성공 했다.
그래서 다시 두 블럭 떨어진 곳 까지 다녀 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가 좌회전 해서 들어가는 길에 골목을 나오는 차량과
마주쳐서 갑자기 브레이크 밟다고 도요타 아반시스 새 차량을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1센티 남기고 겨우 멈추었다.
와.....손과 발이 마구 떨렸고, 후진해서 다시 나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골목길에서 한 5분동안 고생했고....
일요일에는 세라 학교까지 갔다 왔고
월요일에는 드디어 아이들과 신랑까지 태우고 수퍼에 다녀 왔다. 주차 하느라 힘은 들었지만....온 가족 태우고 무사히
다녀 왔다는 것이 내가 생각해도 ......
오늘은 신랑 우체국에 데려다 주려고 온 가족이 같이 나섰는데
좀 많이 헤맸다....
나는 모른다..
한번도 우리나라에서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하지만 내가
동승자로 탑승 했을때 들어야 했던 그 수많은 클락션 소리를
기억한다.
요즘 내차에는 초보운전 스티커가 붙여 있고, 아주 저속으로
운전하고, 깜빡이도 가급 혼동이 되기도 하고...
하여튼 고마운 것은 다른 차량들이 고맙게도 잘 피해서
가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로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속도를 줄이거나 저속 운전해야 할 경우에는 도로에 Slow라는
표시도 있고....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운전이다.
내 생명도 내 가족의 생명도
그리고 모든 다른 타인의 생명도 다 내손에 달려 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운전할것....기사두고 살 능력 없는 해피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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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0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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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장착을..~
사고 절대 없는 안전운전 드라이버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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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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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정말 중요한거같아요...첨에는 사고안나는데 익숙해지기시작하는 시점에서 방심하게되서 사고가난다구해요..
저도..첨엔 차흠집하나없이 탔는데..한육개월지나고서부터..머..ㅋㅋㅋ
여전히 주차는 저도 어려워요...
차분하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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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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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해피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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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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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항상 조심만 하면 된다구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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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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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님...정말 조심해야 겠더라구요...저도 몇번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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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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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곰님...지금도 운전 생각만 하면 긴장이 되고 걱정이 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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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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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쎄이지님...저는 정말 후진도 제대로 못 배우고 연수가 끝나서 첫날
주차 하면서 벌써 차에 흠집을...
저도 뒤로 주차하는것 자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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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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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님...감사 합니다..
늘 조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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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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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용기와 안전우선.. 이것만 명심하시면 뭐 다들 하는데 어렵겠어요?
자동차 여행기가 곧 올라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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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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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아까 답글 하나 남겼었는데.. 없어졌어요. chobodrivers.com에 가시면 자세한 운전 팁들이나, 차 관리 요령 등을 알 수 있답니다. 저 초보때(아직도 여기 자주 갑니다. ㅎㅎ) 도움 많이 받았던 사이트에요. 비영리로 운영하시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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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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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난아이 걸음마하시는 니끔이 드실거예요.
하지만 시간 좀 지나면 베스트 드라이버 되실겁니다 ^^
New Driver Caution이라는 표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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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 2005.08.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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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시작한 지 1년이 가까와질 때가 가장 위험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자신감이 마구 붙어서 사고나기 쉽거든요 (제 경험이 그래요...;;). 부디 끝까지 무사고 운전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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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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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하셨군요...
어께랑 팔이 많이 아프시죠? 힘주고 다니느라...^^
글 읽으면서 저도 초보때 생각이 그대로 나서 온 몸에 힘이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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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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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저도 작년말에 접촉사고를 낸적이... 쌍방과실이어서 그냥 50대 50으로 물어줬지만요. 약간 실력이 붙었다싶을때가 위험하다는 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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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엄마 2005.08.10 10:04 [220.120.23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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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운전을~ 축하해요,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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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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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운전을 하시는 거군요~~~~
운전 조심하시고~~ 더 즐거운 나들이 많이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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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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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점점 더 오래 먼 길을 달릴 수 있을 거 같고
아이들과의 기동성도 좋고 이제 좀 덜 바쁠 수도 있겠고
빨라진 다리로 바삐 활동하시고 남는 시간 또 혼자만의 시간으로
유용하게 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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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 2005.08.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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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드립니다..
전 초보 때 정말 많이 혼자 헤매고...부딪히고...
접촉사고도 여러번 냈구요...
가만히 있는 전봇대, 나무에도 갖다 박았어요...ㅋㅋ
언제나 안전운전,조심운전 하시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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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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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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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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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용기가 대단하시네요~~축하합니다.
전 5년전에 고생해서 면호 타고 운전
아직 한번도 안 해봤는데 이젠 무서워서 엄두가 안 납니다.
운전을 하게 되면 예전에 못 했던 많은 것들을 하실수 있을테니 좋으시겠네요.
안전운전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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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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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전 첨 배울때 아는 오빠가 해 줬던 말..: 걱정말고 운전해! 남들 운전 잘하거든.. 다들 알아서 피해 갈거야 ^^
근데 그 말이 참 도움이 많이 됐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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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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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제 핸들을 잡으셨나보군요!
축하드립니다. 조심해서 운전하시고요!
히힛, 가족끼리 바캉스같은 것도 한차타고 쉽게 가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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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 2005.08.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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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왕축하요 드뎌 초보딱지 붙이셨군요...
맛들일 만 할 때쯤 막 이곳 저곳 쑤시고 다니고 싶은 증세가 곧 생기것네요
암튼 조심히 다니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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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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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면허증을 딴다해도..
정말 우리나라에선 운전 못할 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요.. 모두들
인도를 지나가던 사람이 도로에 발 하나만 내딛어도 지나가는 차들이 모두 서버리는
곳이 캘거리라니.. 그래서 많이 안심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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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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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전운전 하시길 저도 빌어 드려요...^---^
화이팅~!! 해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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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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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고마워요...저도 조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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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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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그래도 제가 사는곳은 교통량도 적고 좀 봐주어서 조심히 하고 있어요..
아마 카나다도 마찬가지 일 거예요..
조금씩 연습 하시면서 면허 취득하고 연수 하시면서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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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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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님...저는 잘 모르겠는데, 신랑이 먼곳까지 가지고 해서 ....
아직 부인의 운전 실력을 모르는지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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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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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마님....얼덜결에 시작은 했는데, 운전 생각만 하면 지금도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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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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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님...정말 운전 하다가 보면 피해서 가주는 운전자가 제일 고마워요
시작이 무섭지 시작하면 하겠더라구요..
님도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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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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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님...저도 안 하고 버티다가 아이들 때문에..
님의 아이들도 학교 들어가면 pick up 하고 하는 일이 참으로 보통이 아닐 것 같아요....젊으실때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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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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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님...처음부터 새차 사면 안되겠어요..
저는 벌써 여러곳에 흠집내고 다녔어요...물론 제차는 중고 이구요.
조심스럽게 다니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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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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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나비님...정말 시간을 절약 하려고 샀는데...
조심 운전 하면서 다니면 되겠지요..지금도 많이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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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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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맘님...운전 경력이 많으시죠..저는 완전히 초보인데, 운전할때
정말 많이 긴장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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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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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엄마...사이 홈피 주소 좀 알려줘요
전에 가르쳐 준것 잃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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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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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사님...늘 조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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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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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정말 긴장하고 운전해서 운전 조금만 하면 온통 땀범벅이 되요..
배운데로 해야 하는데, 자꾸 미러를 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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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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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님...1년 경력때 조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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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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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대디님...중고차 인데, 전임자가 차를 아주 잘 써서 차가 질이 잘 들어서
운전하기가 그래도 수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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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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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아이고 답글이 없어 졌다구요..아이고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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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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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즈님...언젠가 차를 가지고 유럽에 넘어가 보는 꿈을 꾸어 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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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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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뭐니뭐니해도 안전운전이죠...^^
저처럼 간땡이 부은 운전자는 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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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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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서 운전하구 다녔더랬어요.. ^^
지금은, 독일 면허증 신청하구 기다리는 중임다. 여긴 한국 면허증은 그냥 독일걸루 바꿔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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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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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뉴 드라이버가 탄생했군요!! ^^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조심운전, 안전운전 하시며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실꺼예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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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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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님...아, 운전은 선배 이시네요.
곧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시는 모습을 블로그에서 뵐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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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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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사시는 곳에 가본적이 있는데, 신도시라서 차량의 속도가 상당 하던데...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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