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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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두 아이들의 첫 스케이팅

2005.08.22 03:32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0837 주소복사







이곳을 찾아 가느라 십년 감수 했다.
그리하여 도착한 레져 센타.
솔직히 미셸이 스케이트를 탈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녀석이 신발을 신고 바로 얼음판으로 돌진해서 걸어 다닌다.
아마 얼음판에 대한 감각이나 사전 지식이 없어서 그냥 무작정
걷는 것인지....하여튼 미셸은 바로 스케이트를 탔는데
세라는 나무에 달라 붙은 매미처럼, 벽에 달라 붙어서 영 아이스
링크로 들어 오지 않는다.

나는 8살때 처음으로 스케이틀 났고
꽤 잘 탔다.  그래서 스케이트장 주인이 스케이트 선수 하라는 소리도
했다.
하지만 거의 몇년 동안 타지 않았고, 핑판의 질도 그리 좋지 않아서
잘 나가지는 않았다.  게다가 스케이트 날도 좋지 않았고...
하지만 물찬 제비는 아니지만, 아직 녹쓸지 않은 실력을 발휘...

세라는 아주 늦게 발동이 걸려서
몇번 넘어지면서 신나게 놀았다.
문제는 주차를 근처 수퍼마켓에 해 놓았는데, 아무래도
시간 체크를 할것 같다고, 신랑이 나가자고 졸라서
아쉬워 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70837
스케이트장 [다복솔과 돋을볕(진우사랑)] 2005.08.25  13:14

너무나 더웠던 14일.. 진우랑 스케이트장에 갔다. 롯데월드 스키장과 비교해 들어서자마자 몰려오는 한기.. 조그마해서 그런지 잘 녹지도 않는 얼음... 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찍고 싶었지만 다들 초보라...-.-;; 양쪽에서 진우 손을 잡고 가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영 탈 기미가 안 보인다.. 거의 누워서 가는 진우...-.-;; 그래도 물어보면 재밌다 대답하는 진우... 다들 한번씩 넘어지고 남동생은 벽에 부딪쳐 손톱까지 깨지는 사고가 났다.

기본 씨쎄이지 2005.08.22  06:10

모델같아요... 세라....미쉘두 귀엽구....전 이만 나가봐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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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8.22  12:59

우째... 사진을 보니 해피맘님은 안들어 가셨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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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밍밍 2005.08.22  16:35

세라뒤에있던 미쉘표정 늠 재미있네요..
아- 목소리 정말 듣고 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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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8.22  17:10

처음 타는건데 표정들이 다들 익숙한 표정인걸요?
흔들거리는 눈빛도 없고...
왠지... 아주 잘`~~ 탔을 것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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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08.22  21:33  [220.126.224.218]

쎄라는 테니스 미셀은 볼링 아들 부럽지 않는 딸들이네.뒷바라지 잘 해서 잘 키우기 바랍. 온 가족이 스케이트 어찌 온 가족이 바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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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8.23  02:29

저도 스케이트를 한 6살때부터 탄거 같아요. 예전에 서울엔 공터가 꽤 있어서 겨울 한철 거기다 야외 스케이트장 만들어놓고 장사하시던 분들이 있었는데.. 요즘엔 찾아보기 힘덜더군요. 롯데월드 정도 아니면..
분명 세라와 미셸에게 좋은 추억이 될거에요.
그나저나.. 해피맘님이 스케이트의 고수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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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24  22:07

토돌이님...정말 예전에는 공터에 물 받아 놓고 스케이트장 많이 만들었는데
이제 서울에서 공터 찾기는 정말 어려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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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24  22:09

김여사님...건강히 잘 계신지요..
빨리 방학이 끝나서 아이들이 덜 심심해 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이곳은 이제 많이 서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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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5.08.25  13:12

세라와 미셸은 다들 재미있게 탔나봐요..
진우는 엄마 아빠 손을 놓지 않고 거의 누워서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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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5.08.25  13:12

세라와 미셸은 다들 재미있게 탔나봐요..
진우는 엄마 아빠 손을 놓지 않고 거의 누워서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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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25  21:33

진우사랑님...미셸은 정말 바로 얼음판으로 갔구요
세라는 많이 무서워 하다가 나중에는 신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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